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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유익한 것(사도행전 20:17-21) 조회수 : 142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7-11
  첨부파일:   20100711 - 유익한 것.hwp(23K)
♠ 성 경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1. 오늘을 축복으로
1) 나의 습관
① 성공 기록표
우리가 사용하는 돈을 보면 초상화가 있다. 미국 돈에도 초상화가 있다. 100달러에 보면 초상화가 있는데 벤쟈민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워낙 가난해서 공부를 할 수 없었다. 초등학교 1학년을 마치고 일을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어서 일을 했다.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성경 보고 책을 읽었다. 비가 오거나 쉬는 날도 책을 읽거나 성경을 보았다. 독학으로 공부를 해서 미국이 새워지는 일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벤쟈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 사람이 배운 것은 많지 않지만 사회에 유익을 주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다. 이런 기도를 하다가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이 땅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자기 나름대로 정리하고 기록했고 표로 만들었다. 예를 들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중요한 일을 할 때 결단했다. 적은 일에도 최선을 다했다. 사람 앞에 겸손했다. 이러한 특징들을 찾아내서 13세 가지 덕목을 찾아내어 표를 만들어서 매일 자기 삶속에 적용을 하고 점검을 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되어지는 날보다 안 되어지는 날들이 더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렇게 계속 하다 보니 성공자들의 특징이 습관이 되어 지게 되었다. 사람이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하고 자기 삶을 점검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처음에는 모르지만 나중에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② 나의 습관
우리 교회에서도 영적 점검표를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저도 하는데 해보니까 잘 안 된다.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 오늘의 규모 되는 것 보다 안 되는 것이 더 많다. 점검을 해 보면 안 되는 것과 되는 것이 나오는데 이것을 찾는 것부터 시작이다. 안 되어 지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 시작이 된다. 그런데 점검을 안 하면 되는지 안 되는지도 모른다. 저는 벤자민 프랭클린의 책을 읽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사람들이 다 좋은 습관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그런데 우리는 알게 모르게 좋은, 나쁜 습관이 있다. 나쁜 습관은 모두 다 고치길 원하지만 대부분 생각만 하는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칠까? 실천해볼 필요가 있다. 벤쟈민 프랭클린처럼 말이다. 우리가 나쁜 습관이 형성되어 있으면 내 삶에서 그것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한다. 좋은 습관이 형성되어 있으면 그것 때문에 삶이 풍성해 진다. 세상 생활뿐만 아니라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신앙생활 하는데 무슨 일만 생기면 불신앙, 원망이 나도 모르게 나온다면 불행한 것이다. 신앙적으로 좋은 습관이 형성 된 사람들은 어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계획이 뭘까?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원망하는 일이 적어진다. 우리는 세상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문제, 사건이 일어나는가? 원망과 불평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 사건 하나님이 아시고 허락하셨다. 여기에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자꾸만 이것을 찾는 습관이 되어 진다면 불평, 원망하기 보다는 이 속에서 축복과 감사를 찾아낼 것이다. 습관이 형성 된다는 것은 정말 우리에게 축복이다. 신앙의 좋은 습관이 들여지는 것이 성령인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이런 일을 허락하셨을까? 한번만 생각해봐도 기도제목을 발견하게 되고 인도받는 방법이 보이는 것이다.
2) 과거를 발판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과거가 발판이 되기 보다 과거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들은 과거가 도리어 발판이 되어 축복의 도구가 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 보면 베드로는 예수님을 3년 동안 따라다녔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예수님을 모른다고 저주하고 도망갔던 사람이다. 참 못난 사람이다. 부활하신 주님이 다시 베드로를 찾아와서 베드로에게 힘을 주시니 베드로가 다시금 사명을 회복하고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어떤 사람은 과거에 실패한 것에 메여서 평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실패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어떤 사람은 죄책감에 인생을 망하게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이 문제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리셨구나 주님 붙잡는 사람이 있다. 과거에 매여서 사는 사람은 복 없는 사람이다. 도리어 과거가 발판이 되어 예수님을 붙잡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 바울은 과거에 예수 믿는 사람을 잡으러 다녔던 사람이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서 복음을 받고 전도자가 되었다. 우리는 다 부족함이 있고, 허물, 과거의 상처가 있다. 이것이 축복의 발판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오늘을 축복으로
우리가 과거를 축복으로 바꾸었다면 오늘을 축복으로 만들겠다는 결단을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말씀 밖에 없다. 말씀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오늘 일어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하나님의 허락 속에 있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오늘을 축복으로 바꾸는 결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2. 유익한 것
1) 함께 한 사람
① 우선순위
오늘 말씀에 보면 바울이 밀레도 지방에 있으면서 에베소에 있는 장로들을 오라고 했다. 두 지역의 거리는 120리 우리로 하면 속초에서 주문진 정도의 거리일 것이다. 그런데 장로들이 다 왔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에베소의 중직자들이 참 귀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에 있는 중직자들을 초대했는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왔다. 예나 지금이나 자기 일도 있고, 바쁠텐대 바울이 부르니까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왔다. 이 사람들은 평상시 삶이 우선순위가 분명 했다는 말이다. 바울이 에베소로 갈 수 없기 때문에 부른 것이다. 이 사람들이 아무런 이유와 핑계 없이 왔다. 우리 인생의 우선순위가 무엇인가? 이것이 복음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다.
② 함께 한 사람
바울이 이들이 다 왔을 때“지금까지 항상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여러분들이 다 안다.”그 당시는 핍박시대인데 어떤 사람은 감옥에 어떤 사람은 매를 맞기도 하는데 이 사람들이 전도자와 함께 있었다. 저는 복음 운동 하면서 여러 일들을 경험하게 되었다. 합숙 훈련을 다녀와서 저희 집에 와서 무릎 꿇고 복음을 위해 살고 목사님과 함께 이 지역 복음화 하겠다고 하셨던 분들도 계셨다.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시지만 말이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임을 깨달았다. 처음에 복음 운동할 때 일시적으로 쓰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끝까지 쓰임 받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귀한 사람인가? 여기 에베소에 귀한 사람들은 끝까지 쓰임 받는 사람들이다. 저는 우리 하나로 교회 성도님들이 복음 전도자의 대열에서 끝까지 복음 운동에 쓰임 받는 일에 쓰임 받으시길 바란다.
2) 유대인의 간계
여기 보면“유대인의 간계로 인하여”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많은 음모를 꾸몄다. 바울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 사람들이 이렇게 생을 걸고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가? 바울이 못된 짓을 가르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유대인들이 교권을 가지고 이단이라는 누명을 씌워서 말씀을 못 듣게 한다.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려고 폭동을 일으키고 깡패를 동원하고 고소를 하고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참 불쌍한 사람들이다. 사단에게 이용당해 복음 전하는 것을 막는다.
3) 유익한 것
이 때 바울은 20절에 보면“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유익한 것은 공중 앞에서 거리에서 거리낌 없이 가르쳤다. 초대교회 모습이 이랬다. 사도행전 2:46절에 보면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각 집에서 떡을 떼기 힘썼다. 이것이 초대교회 모습이다. 성전에 모여서 은혜 받기를 힘쓰고 각자의 집에서 말씀 운동을 한 것이다. 사도행전 5:42절에 보면 유대인들이 베드로를 잡아서 종교재판을 열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말라고 하고 채찍으로 때리고 내 보냈는데 베드로가 나와서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가르치고 전하기를 힘썼다. 왜 그러냐? 이것이 유익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누구든지 한번 들으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내 것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각 집에 들어가 말씀 운동을 한 것이다. 완전히 뿌리 내리도록 말이다. 이것이 유익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반복이 되지 않으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복음이 내 것이 되어야 한다. 나의 복음이 개인화가 되어져야 한다.



3. 믿음의 결국
1) 하나님께 대한 회개
① 십자가 앞에서
바울이 유익하다는 것을 두 가지를 설명했다. 21절에“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첫 번째는 회개이다. 십자가 앞에 나를 내려놓을 때에 우리는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내가 얼마나 무서운 죄인임을 알게 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피 흘려 죽지 않으면 내 죄가 해결이 안 된다는 말이다. 그만큼 내 죄가 심각하다는 말이다. 그 죄가 윤리적 도덕적인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것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 죄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것이 죄인지 모른다. 우리도 예수 믿기 전에는 이것이 죄인지 몰랐다. 누가복음 5장에 보면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졌다. 베드로는 전문 어부 인데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몸도 피곤하고 한 마리도 잡지 못했으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이 때 예수님이 오셔서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해서 그물을 던지겠다고 말한다. 너무 고기가 많이 잡혀서 베드로의 배와 옆에 있는 배에 고기가 가득 찼다.
② 하나님 앞에 회개
이 때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한다. 베드로가 부름은 받았지만 예수님이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는 것이다. 구원은 받았지만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알고 나니까 무릎을 꿇는 것이다. 언제 우리가 죄인인 것이 고백되어 지는가? 우리가 예수 믿는 순간에 그리스도를 고백해서 하나님 안 믿는 것을 회개 한다. 그런데 언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회개를 하는가? 베드로의 회개는 구원 받은 자의 회개이다. 구원 받았음에도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고, 모든 판단, 생각의 주인이 나다. 그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모든 것의 기준이 나다. 내가 좋으면 복음 안 좋으면 율법. 그러니 하나님과 결국 방향이 안 맞는 것이다.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는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소원인 복음 전도인데 여기에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 이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정말 우리가 회개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복음 전도인데 거기에 관심이 없는 것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2)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① 사탄의 실제
두 번째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다. 눅22:3절에 보면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서 예수님을 팔 마음을 가졌다고 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고 영웅이 되어서 돌아오는데 여인들이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라고 노래한다. 사울이 이 노래를 듣고 시기심이 가득해 졌다. 이 때 사울에게 악령이 들어갔다. 삼상18:10절에 보면 사울이 악령에 잡혀서 정신없이 떠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탄에게 잡혀서 그렇다. 사탄이 실제 한다.
②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사탄의 머리를 박살냈다. 여기에 대한 실제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 정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다.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죄 문제 해결 하시고 우리를 끝까지 속이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3) 믿음의 결국
벧전 2:9절에 보면“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다.”제가 지난주에 교회 20년 다니다가 지금은 안 다니는 분을 만났는데 성경도 많이 알고 하는데 정말 안타깝게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른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다. 영혼이 구원 받아야 하는데 교회를 20년 다녔는데 그 영혼이 구원 못 받았다면 이것처럼 억울한 것이 없다. 성경에 보면 유대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구제, 선행 너무 잘하는데 예수가 누구인지만 모른다. 구원 받지 못한 것이다. 이것 처럼 억울한 것이 없다. 요일5:12절에 보면“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그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이 성경을 왜 기록했는가?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생명을 얻으라고 기록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는 것이다. 교회는 영혼이 구원 받게 도와야 하는데 그것을 안 하고 다른 것만 한다면 그것처럼 저주가 없다. 우리는 자랑 할 것도 많이 있지만 우리의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왜 그러냐?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나고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 문제 해결 되고 사단의 세력이 꺾이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이 임하는 것이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오늘을 축복으로 바꾸는 증인들이 돼야 할 줄 믿습니다. 과거를 발판으로 삼아 축복으로 바꾸는 축복을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가장 유익한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바울은 날마다 그리스도를 선포했다. 믿음의 결국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혼이 구원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구원 받도록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이 전도자이다. 이런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바울이 그렇게 핍박을 받으면서도 날마다 집에 있던지 성전에 있던지 또 에베소 장로들을 다시 불러서 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다시금 확립시킨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내가 내 인생에 주인 되었던 것을 정말 회개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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