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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업선교] OMC 시대의 일심, 전심, 지속의 방향 (38)지역에 주어진 하나님의 계획 조회수 : 1062  
  성경본문 : 행16:6-10 설교일 : 2015-10-24  
  설교자 : 류광수 목사 MP3 다운받기  

성경말씀(사도행전 16:6-10)

0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0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0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0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교재 자료

1.16:6-10

1)전도문이 닫힘

2)전도자의 선택

3)마게도냐

2.16:11,13

1)무엇을 지속해야 하는가?

(1)2:1-47

(2)13:1-4

(3)16:6-10

2)마게도냐의 첫 만남 (16:11-15)

3)지역의 오래전 문제 (16:16-18)

3.빌립보 지역 전도

1)16:19-31

2)16:32-40

(The end)

녹취 자료

서론

여러분들 가운데 일이 잘 되는 분도 있고 안 되는 분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교회는 계속 부흥되는데 어떤 교회는 안 되기도 한다. 여러분이 사실 말 못하는 고민이 내가 뭐가 잘 안 되니까 왜 안 될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각도 하고 고민도 한다.

오늘 여기에 답이 나와 있다.

16:6에 보면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랬더니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9절에 보면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여기에 지금 6절에 보면 바울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7절에 보면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9절에는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런 부분들을 누가가 기록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우리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가운데 안 되는 분들이 이런 부분(16:6-10)에 대한 의식이 전혀 없다. 그냥 내가 뭘 해보려고 하니까 안 되고 또 내가 하니까 잘 되고, 보통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이게 우리말로 말하면 아시아에서 왜 말씀증거가 잘 안 될까? 전도문이 왜 안 열릴까? 이 말이다. 이 말인데 기록하기를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 전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기록했다. 7절에는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신지라고 기록했다. 또 밤에 보니까 환상 가운데, 이 말은 기도했다는 말인데 하나님이 마게도냐에 나를 오라고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게 지금 굉장히 바울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

그런데 거의 우리 신앙생활하는 분들이 각인된 것 때문에 그런지 이런 부분이 잘 안 되어진다. 그래서 여기에 거의 모든 것이 다 있다고 보면 된다. 우리는 아무렇게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저기서 되고 안 되고가 차이나는 것이다.

무응답 (성령, 주의 영) 마게도냐

실제로 지금 여기에 성령이라는 말이 나왔고 주의 영이라고 했다. 같은 말이겠죠. 6절에는 성령이 우리에게 말씀 전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셨다고 기록되어있고, 또 비두니아로 가려고 했는데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게 너무나 중요한 부분인데도 우리에게는 가장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랬더니 큰 답이 나온 것이다. 마게도냐로 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마게도냐로 가게 되었는데 이게 시대를 바꾸는 굉장한 일이 되었다.

그러면 앞에는 무응답이라는 기록이 나와 있지 않나. 이 무응답과 마게도냐 사이에 주의 영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거의 안 된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뭔가를 예비해놨는데 거기에 성령께서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런 부분을 의식하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이 부분을 잘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들수록 특히 우리 산업인들은 거의 이 축복(성령, 주의 영)을 잘 못 누리게 된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10, 20, 30년이 지나도 응답이 없는 그런 상황이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배드릴 때마다 주일날이라든지 메시지 붙잡을 때 꼭 하나씩 응답 받으셔야 된다. 이게(성령, 주의 영) 지금 나에게 뭐냐 말이다. 사도행전이라는 지도를 펴면 가장 중요한 현장이다.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한 것도 중요하지만 바울이라는 인물이 지금 마게도냐로 방향을 트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속에서 응답이 없게 만들었단 말이다. 응답이 없게 만들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에 집중적으로 약속한 것이 무엇인가? 14:1-27, 성령께서 너와 함께 하실 것이고 너희를 인도하실 것이다. 예수님이 집중적으로 얘기하셨다. 그러니까 요16:1-7에도 보면 다시 또 이야기하신다. 보혜사 성령이 너희들을 인도하실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 훨씬 낫다.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이 모든 너희와 함께 할 것이고 생각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말한 것도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을 여러분이 의식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 여러분의 산업이 이 부분을 의식하고 누린다면 반드시 산업으로 세계복음화 하게 될 것이다. 아마 거의 여러분이 실패했다면 이 부분을 안 했을 것이다. 그래서 거의 여러분이 성공하고 지금까지 된 것이 있다면 내가 했든 어쨌든 이 부분이 되어져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목사님들은 물론이고 우리 산업인들이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제일로 중요하고 전부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 그 지역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대구에 살고 있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있겠죠? 내가 어느 지역으로 갔으면 반드시 거기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 계획 가운데 한 마디로 이야기하라고 하면 하나님은 구원 받아야 될 사람들을 예비해놓은 그런 계획이 있다. 이쪽(전도)으로 방향을 맞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거라고 본다.

16:6-10이다. 또 성경을 자세히 쳐다보면 행16:11, 13이다.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은 굉장한 일들이 벌어진다. 16:16-18. 이렇게 하나님은 어마어마한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다. 이런 부분들을 놓고 마게도냐로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다.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이다. 또 반대로 우리는 고정해야 될 것이 있다. 고정관념을 안 버리는 사람들은 고정해야 될 것은 또 안 한다. 간단한 성경구절로 보이지만 굉장히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부분이 되어진다. 그리고 이미 하나님께서 준비해놓은 확정되어 있는 것이 있다.

1.16:6-10 고정관념 버릴 것

우리는 많은 갈등이 왜 오느냐? 고정관념 때문에 온다. 우리는 많은 응답을 왜 못 받느냐? 고정관념 때문에 못 받는다. 우리는 이미 문제가 왔을 때 거의 문제라고 본다. 문이 다 막혔으니까 안 되는 것이지 않나. 그것은 우리의 고정관념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

1)전도 문

오늘 여기 쳐다보면 전도 문이 닫혔다고 했다. 아니 전도 문이 닫혔단 말이다. 이때 바울은 뭘 선택했는가? 굉장히 중요한 것을 선택했다.

2)선택

우리는 문제가 왔을 때나 문이 닫혔을 때나 여러 가지 일이 있는데 이때 어떤 선택을 했는가? 바울이 밤에 환상 중에 봤다고 했다. 그 말은 기도했다는 말이 된다. 단순한 기도를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중요한 뜻을 찾는 기도를 한 것이다.

3)마게도냐

여기서 마게도냐라고 하는 엄청난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쉽게 말하면 이 신앙생활이 안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 장로님들이 모여계시면 거의 99%가 교회에 대한 어려운 이야기, 불만 이야기다. 거의 그럴 것이다. 아무리 좋은 교회에서 아무리 훈련을 받아도 여러분은 거의 99%가 그렇게 되어있다. 틀림없이 그건 이 부분하고는 완전히 안 맞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하면 대구 살릴 수 있고 어느 지역이든지 살릴 수 있다. 그러니까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자녀인데 이 부분이 안 되어지니까 어디 가도 응답을 못 받는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어디든지 가면 반드시 이 축복이 있다.

2.16:11, 13 고정할 것

그리고 우리는 이미 굳게 붙잡아야 될 것이 따로 있다. 고정관념은 버려야 되지만 우리는 무엇을 지속해야 되는가?

우리는 지속해야 될 것이 따로 있다.

1)무엇을 지속해야 되는가?

(1)2:1-4

마가다락방에 임한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이 축복은 계속되어지는 것이다.

(2)13:1-4

선교사로 나가자마자 일어난 일이다. 이 축복은 계속되어야 되는 것이다.

(3)16:6-10

이 장면이 이 축복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이 축복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메시지 듣는 모든 장로님들, 모든 산업인들은 여러분 교회 살리는 주역으로 가셔야 된다.

거의 다가 내 고정관념 가지고 하고 있다. 혹시 여러분 가운데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나. 우리 교회는 왜 이렇게 수준이 이러느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잘못된 생각이다. 하나님이 구원 받은 자를 여러분 교회에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장로님들이 바꿔야 될 것이 많다. 아니 어떻게 이 교회는 이렇게 영적문제 가진 사람이 많으냐? 이렇게 말한다. 영적문제 가진 사람이 큰 다행으로 여러분의 교회에 온 것이다. 그렇죠? 너무나 신앙생활하고 전혀 상관없는 생각과 말을 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진짜 응답은 다 놓치는 것이다. 문이 닫힌 것이 아니고 정말로 이 하나님의 축복이 이루어지는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2)첫 만남(루디아)

그랬더니 여러분 아시다시피 마게도냐에서 첫 만남이 일어난다. 이게 벌써,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첫 만남이 일어나는데 이것도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11, 13절에 보면 기도처에 가다가... 이렇게 되어있다.

3)오래 된 문제

그러면서 보라. 영 딴판이다. 그 지역에 갔는데 가장 오래 된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이 축복의 문들이 열렸는데 가장 큰 오래 된 문제가 해결되었다.

우리 모든 산업인들이 어떤 사업을 하시든 간에 이 축복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3.16:16-18 확정되어 있는 것

하나님은 분명히 계획을 두고 계신다. 귀신들린 자를 고쳤는데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1)16:19-31

16:19에 보니까 감옥소 안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걸 얼마만큼 제대로 응답 받으면 그렇게 된다. 문제가 오자마자 바울은 답을 얻었지 않나. 바울이 감옥소 들어갔는데 바울은 로마시민권자다. 안 들어갈 수도 있었다. 여러분, 로마시민권 가진 사람들은 그 사람을 붙잡아다가 바로 감옥에 집어넣는 것을 못 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로마시민권자는 요청하면 감옥소 안에 있지 않고 보호된 곳에 따로 있을 수도 있다. 이 정도로 막강했다. 바울이 나중에 보여줬지 않나. 그러니까 교도소 소장이 깜짝 놀라서 왜 이제야 보여주느냐고 했지 않나. 어마어마한 계획을 보게 된 것이다. 여기서 그 유명한 간수가 회개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나. 선생들아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그때 나온 답이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2)16:32-30

교도소 전체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게 마게도냐의 시작이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 가운데 많은 것이 있지만, 여러분이 지역을 살려라. 여러분들이 교회 살려라. 어디든지 가면 살릴 수 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아니 다락방을 하거나 지교회를 하는데 날이 갈수록 많이 모여야 될 것이 아닌가? 안 모이면 못 하는 것이죠. 아니 여러분이 사업을 하는데 날이 갈수록 역사가 일어나야 될 것이 아닌가? 그게 안 일어나버리면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이 언약을 붙잡고 계시면 어디든지 가면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반드시 여러분 한 분이 교회에 가면 교회 살릴 수 있다. 일단 교회 가시거나 문제 만났을 때 고정관념 버려라. 여러분에게 각인된 것, 뿌리내린 것, 체질된 것 가지고 하는데 그거 내버리기만 해도 역사가 일어난다. 아니 그러면 이 사람이 문제가 있는데 없다고 말합니까? 아니죠. 분명히 하나님은 계획이 있다. 아니 우리 교회에 문제가 있는데 없다고 말합니까? 아니다. 분명히 답이 있다. 그래서 지금 이 서론 부분에서 못 벗어나면 평생을 기도응답 못 받고 계속 여러분의 기준으로 살다가 죽어야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가 고정관념은 버리되 고정해야 될 것은 따로 있다. 그래서 이 축복(1)을 받자마자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거기서 여러분 아시다시피 루디아를 만나는 것이다. 루디아가 뭐라고 했는가? 16:15에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서 유해라. 이건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서 유해라. 아니 여자가 남자보고 집에 와있으라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 그러니까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서 유해라. 이게 바로 오래 된 문제를 해결하는 큰 시작이 되어졌다.

지금도 주의 성령께서는 똑같이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

4.결론- 살전5:19성령소멸✕」, 4:30성령을 근심✕」

그래서 바울은 중요한 결론을 내고 있다. 살전5:19에 바울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다음에 엡4:3에 중요한 기록이 나온다.

살전5:19에는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했다. 4:30에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나온다. 부정적으로 하지 말라는 것이 두 개가 나왔는데 이걸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축복이 와있는데 놓치니까 하는 말이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말은 무엇인가? 성령의 뜻이 아닌데 오버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여러분을 정확하게 인도하고 계신다는 말이다. 믿는 자 여러분을 정확하게 인도하고 계시는데 특히 장로님들, 중직자, 산업인이라면 하나님은 정확하게 인도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러면 전혀 눈에 안 보이는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응답이 일어난다. 그런데 (본론이)응답 일어나게 하는 방법이란 말이다. 틀림없이 여러분이 가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많다. ‘우리 교회는 안 돼.’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한다. ‘우리 교회는 이래서 안 되는 거야.’ 그렇게 생각을 많이 한다. 사실상 여러분의 머리는 끝난 것이다. 그렇죠? 축복도 끝난 것이다. 왜냐? 안 된다고 하니까. 내가 안 된다고 하는 데는 아무 것도 안 된다. 명언에 그런 말이 있다. 네 허락 없이는 너는 절대 성공 못 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니까 불신자 말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말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하지 않나. 그 말은 무슨 말인가? 내가 안 된다고 포기하는 데는 아무 것도 안 된다는 것이다. 전국, 세계에 있는 모든 중직자들과 산업인들이 오늘 그 고정관념을 버려야 된다.

아니 우리 교회에는 문제가 많은데요? 그러면 요셉의 형들은 얼마나 문제가 많았는가? 그러면 요셉은 자살해야지 뭐. 그렇죠? 그렇게 말해버리면 성경은 자살해야 되는 책이다. 그렇지 않은가? 성경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예수 따라다닌 사람은 전부 이단이고, 로마는 굉장히 크고, 유대인은 굉장히 강하고... 그러면 어찌 되는가? 거꾸로 본 것이다. 정말 유대인이 약하고 로마가 불쌍한 것이다. 그걸 본 사람들이다.

오늘 모든 산업인들이 이 언약을 붙잡고 현장 살리기를 바란다. 모든 산업인들이 만나는 사람을 살릴 수 있다. 억지로 위로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보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중요한 힘, 원래 이게 우리 것인데 이걸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그곳에 가보면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이런 계획이 딱 보인다. 이미 확정되어 있다.

성령을 소멸치 말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하면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라 그 말이다.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라는 말은 성령께서 너희를 인도하니까 그냥 불신자처럼 그렇게 막 할 필요 없다 그 말이다. 하나님의 영, 주의 성령께서 여러분이 산업을 분명히 인도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오늘 모든 중직자분들, 또 산업인들이 대구, 경북 살리는 축복이 여러분에게 오늘부터 시작되기를 바란다. 틀림없다. 여러분이 저 부분만 알고 계시면, 저는 옛날에 다락방을 못 했다. 왜냐? 많이 모여서. 제가 가는데 그렇게 많이 모여서 다락방을 못 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우리 교회 주위만 뱅뱅 돌다 말았는데 가는 데마다 오히려 많은 증거들을 볼 수 있는데 우리는 고정관념 때문에 못 보는 것이다. 어떤 회사 안에 들어가서 성경공부를 하는데 불신자 전도를 아무리 얘기해도 자꾸 믿는 사람만 데리고 오더라. 보니까 말씀이 대단하다 은혜 된다는 이런 수준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을 못 보게 되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에게 짧은 시간에 귀중한 눈이 열리는, 사람 살리고 현장 살리는 증인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이 시대 살릴 모든 증인들, 산업인들, 중직자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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