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내용
▶각 지역에서 기도스쿨들을 하고 있다. 부산에는 보니까 팀 중심으로 하는 것 같고, 또 서울에는 청소년 선교국에서 하는 것 같고, 또 다른 지역을 보면 개교회가 기도스쿨을 한다. 그런데 산업인으로서 중직자로서 팀이 이루어져서 꾸준하게 기도스쿨을 하는 데가 대구다. 그래서 당장 응답이 안 오더라도 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 기도스쿨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인턴쉽들이 많이 있다.
▶이 기도스쿨을 통해서 인턴쉽을 하기 전에 여러분들이 기도스쿨에서 어떤 내용을 가르치느냐가 중요하다.
지금 기도스쿨을 진행해 오셨고, 앞으로 갈 거는 그대로 하면 된다. 그런데 내용이다.
1)복음 - 충분, 완전, 모든 것 - 답
▶실제로 복음이 뭔가? 여기에 대한 답을 내야 한다. 그래야 기도가 된다. 복음은 조금도 나에게 부족하지 않은 충분한 것이다. 그러면 찾아야 된다.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것이기 때문에 완전하다. 진짜 복음 제대로 알면 응답이 계속 온다. 복음 제대로 알면, 제대로 누리면 전도도 된다. 복음은 모든 것이다. 이 답을 진실로 내는 날 사탄의 세력은 무너지는 것이다. 정말 진실로 이 답을 내고 고백하는 그 순간에 흑암세력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물론 뭐 가짜로도 할 수 있느냐고 그렇게 질문하면 여러 가지 있겠지만 진짜 이 답을 낼 때 끝나는 것이다.
▶그 증거로 베드로가 분명히 성령의 감동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했다. 맞는데 그때는 이렇지(복음-충분,완전,모든 것-답) 않았다. 그러니 도망간 것이다. 그러나 천하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다고 말할 때는 같은 말이라도 다른 말이다. 베드로가 이게 확인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죽어도 괜찮다, 겁날 게 없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무식한 베드로를 통해서 세계복음화가 되고, 또 많이 배운 바울을 통해서도 세계복음화가 되는 것이다.
2)기도 – 행복, 답, 힘
▶그러면 기도가 뭐냐? 이걸 누리는 게 기도인데 어떤 게 기도냐를 가르쳐줘야 한다. 정말로 내가 기도하는 시간이 제일로 행복해야 한다. 본인이 알 것이 아닌가? 제일로 내가 행복한 시간이 기도시간이라고 말이다. 복음을 바로 안 것을 전제로 해서 하는 얘기다. 복음을 전제로 하지 않고는 자기 혼자 불건전 신비하면서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니까, 복음이 바로 된 전제로 해서 행복한 것을 말한다. 또 행복은 개인적으로 착각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복음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 그러면 그리스도로 답이 났다고 생각하고 정말 내가 기도가 행복한가? 내게 제일로 행복한 시간이 뭔가? 우리가 취미도 있을 수 있다. 운동도 하고 등산도 하고 낚시도 하고 할 수도 있는데 내가 정말 순간순간 행복한 시간이 언제인가? 그리고 문제가 났을 때 정말로 길게, 짧게, 꾸준히 기도로 답을 얻고 있느냐? 이게 되도록 렘넌트를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기도로 힘을 얻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안 되어지면 여러분은 자꾸 다른 소리로 거짓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응답이 안 오는 것이다.
3)확인 – 24시(충분), 25시(완전), 영원(모든 것)
▶그러면 실제로 내가 뭘 확인해야 되느냐? 이런 게 합쳐져서 기도스쿨이 되는 것이다. 도대체 24시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그리스도로 나는 충분하다는 것이 확인되는 것이다. 이게 24시다. ‘아, 그렇구나!’ 이게 계속 확인되는 것이다. 정말로 25시가 뭔가? 정말로 그리스도는 완전한가? 그게 확인되는 것이다. 도대체 영원이라는 시간표가 뭔가? 이것은 정말로 모든 것이라는 확인이 되는 것이다.
▶이런 부분을 보고 복음이라고 하기도 하고, 기도라고도 한다. 이런 부분을 보고 응답이라고 하기도 하고, 전도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 같아도 아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길을 아는 사람은 안다. 전혀 기도도 하지 않고 전혀 전도도 관심 없고 억지로 교회 다니는 사람은 제 메시지를 들으면 매일 똑같은 말이 된다. 그래서 매주 나오는 말씀이 절대 똑같은 말이 아니고 엄청나게 발전되어 가는 것이다. 교인들로 하여금 이렇게 안 만들어주면 사실상 신앙생활이 안 된다.
그래서 제가 1부 때 이 내용이 나가고, 2부 때도 한 부분이 나간다.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며 흘려서 그렇지 그 주간에 강조하는 게 있단 말이다. 그 주간에 내가 응답 받은 것을 누린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게 있단 말이다. 여러분과 함께 같이 누려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없으면 메시지가 아니다.
그래서 기도스쿨을 하는 형태나 이런 것이 다 필요하고 중요한데 실제 개인에게는 이렇게 가줘야 한다.
▶제가 만약에 중직자라면 그렇게 하겠다. 내가 부교역자 때 내가 맡은 아이들 가운데 우선 말 통하는 아이들하고 이렇게 했다. 말 안 통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그 아이들은 더 내가 사명을 가지고 따뜻하게 대해줬다. 왜냐? 말이 안 통하니까. 저는 혹시 우리 교인 가운데 중요한 분에게 무슨 일이 나도 잘 안 간다. 그러나 어떤 데는 제가 간다. 그건 좀 신앙이 약한 사람이다. 신앙이 약한 사람에게는 간다. 왜냐? 신앙에 조금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 사람은 신앙이 확실하다면 어지간해서는 잘 안 간다. 그 말을 제가 왜 하는가 하면, 우리가 말 알아듣는 사람만 붙잡고 노는 게 목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분 중직자가 교회에서 사역을 하시거나 목회하는 것이 모든 사람과 같이 가는 것이지, 알아듣는 사람은 같이 가고 못 알아듣는 사람은 오지 말라는 이런 식은 아니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하는 척하면서 사람들이 모이면 이런 부분을 가르쳐줘야 한다.
▶그래서 많은 응답 가운데서도 정말로 내가 이 답(기도-행복, 답, 힘)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하다.
▶자, 이럴 때에 일어나는 세 가지 인턴쉽이 있다.
1.교회 인턴쉽
▶교회 인턴쉽이다. 이때부터 우리 교회를 통해서 렘넌트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그게 뭔가?
1)미션
▶8가지 미션이다. 이게 교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배워져야 한다.
2)개혁
▶그리고 영적인 개혁이다. 개혁은 뭔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건 미션이라기보다 원래대로 돌아와야 한다.
3)혁명
▶그리고 다음 주에 하게 될 영적 혁명이다. 세상을 바꿔야 된다.
▶이 30가지, 어떻게 보면 28가지라고 볼 수 있는데 이 30가지가 교회를 통해서 우리 렘넌트에게 인턴쉽이 되어져야 한다. 그러고 난 뒤에 이 중에 하나, 내 것이 어느 것이라는 게 확정이 나버려야 한다. 대부분 렘넌트들이나 우리 중직자들의 기도제목을 보면 굉장히 막연하다. 메시지 나오는 것은 보니까 잘 정리가 되었는데 굉장히 막연하다. 그러면 실제적으로 내가 응답 받아나가는 단계적으로 답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렘넌트들이 딱 붙잡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2.현장 인턴쉽
▶렘넌트로 하여금 현장을 조금 보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1)기능
▶현장을 본다고 할 때 내가 앞으로 뭐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기능 부분이다. 이거(서론, 1번)하고 이렇게 연관되어야 한다. 이게 따로가 되어지면 안 된다. 그래서 렘넌트가 내가 무슨 학업을 하고 전공을 뭘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서론, 1번) 연관이 되어져야 한다.
2)사람
▶그리고 사람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기능만 보는 게 아니고 내가 많은 미션을 가지고 사람들을 보게 된다. 아이들이 미션 없이 사람을 봐버리면 이 사람을 보면 이렇게 흔들리고, 저 사람을 보면 저렇게 흔들린다. 내가 미션이 분명할 때는 사람을 봤을 때 굉장한 사람들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봤을 때 다르게 보는 것이다.
3)미래
▶이러면서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이런 렘넌트에게 실제적인 인턴쉽이 필요하다.
3.종교 인턴쉽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종교에 대한 인턴쉽이 필요하다.
1)3단체(과학)
▶렘넌트에게 3단체는 어떻게 기도하고 있는가 보게 해야 한다. 제 메시지를 듣고 렘넌트 가운데 전국과 세계에서 이걸 연구하는 팀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러면 굉장히 각성이 되어진다.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이 3단체가 기도로 파고들었다.
2)종교집단(각인)
▶실제로 종교집단에서는 어떻게 기도하느냐? 종교집단이 틀린 기도인데 무서울 정도로 하고 있다. 우리가 참고해야 한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다. 과연 박지온 목사님이 실수를 했을 때 하나교회 전 교인들이 저 구원파처럼 들고 일어나서 피켓을 들고 있겠느냐? 그걸 하라는 말이 아니고, 그 사람들을 어떻게 가르쳤기에 저렇게 만들어놓았느냐 말이다. 순 염치도 없이 잘못된 인간을 보호해주지 않나. 아니 말도 안 되게 그런 사고를 내고 돈을 그렇게 해먹고 나쁜 짓을 골라 한 놈이 나타나지도 않고 도망가는데 그걸 보호해주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나. 그 사람은 범죄자 이전에 비겁자다. 나타나야지 왜 그렇게 도망을 가는가? 안 그런가? 늙어서 얼마나 더 살 거라고, 나오면 되는 것을. 이걸 그 교인들이 보호를 한단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걸 칭찬을 하는 게 아니다. 어떻게 가르쳤기에 그렇게 되느냐 말이다. 지금 종교집단들이 그렇게 나오고 있다. 이게 무서운 것이다. 우리가 지금 기도를 제대로 못 가르치면 큰일 나는 것이다. 우리는 대충 예사로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 이 3단체는 특징이 굉장히 과학적으로 나온다. 그래서 한번 목사님들은 꼭 연구해보셔야 한다. 이 사람들은 무슨 기도 이름도 많다. 이래서 단계적으로 전부 심리적이고 과학적이다. 그리고 종교집단에서는 뭔가 사람들을 각인, 세뇌를 시킨다. 이렇게 무서운 상태로 간다. 엄청난 사고를 일으킨 영생교라는 것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보면 우습다. 이 영생교에 있는 사람이 하나님이라면서 나오면 무릎을 꿇고 박수를 치는데 얼마나 광분을 하면서 치는지 모른다. 보면서 도대체 저게 뭐하는 거냐 싶더라.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비행기를 탔는데 그 영생교 하나님이라는 사람이 반대쪽에 탔더라. 여자도 안면이 있던데 부인인 것 같더라. 비행기 타고 한 시간 동안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것을 내가 옆에서 들어봤는데 심각한 고민에 사로잡혔더라. 그래서 내가 속으로 하나님도 고민이 많네 했다. 심각한 고민을 둘이서 얘기하니까 금방 시간이 지나가고 누가 옆에서 듣는지도 모르고 얘기하더라. 그래서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보니까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나. 그래서 또 폼을 잡고 가더라. 그 사람 차하고 내 차는 같던데 저기서 비서가 다르다 싶더라. 공항 앞에 차를 못 대게 하지 않나. 빨리 가라고 한단 말이다. 그런데 그걸 알고 문 네 개를 다 열어놓고 대기하고 있더라. 그래서 경찰이 가라고 해도 기다리다가 이 사람이 나오니까 바로 타고 가더라. 나는 서서 기다렸다. 그래서 하나님하고 사람하고의 차이구나 싶더라. 어떻게 각인을 시켰는지 착착착 하는데... 이래가지고 범죄 짓을 한단 말이다. 저 신천지가 하는 짓을 보라. 우리가 지금 기도를 제대로 안 가르치면 안 된다는 말이 된다.
3)성경
▶그러면서 뭘 가르치는가? 진짜 성경에 있는 기도가 뭐냐를 가르치는 것이다. 이걸 쭉 쳐다보면 성경에 가르치는 기도가 완벽한데 우리는 엉뚱하게 하지도 못하고 놓치고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렘넌트에게 가르치되 제일로 쉽게 접근해야 되는 부분이 이 부분(기도)이다. 기도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야 하고, 가장 행복한 것을 찾아내야 되고, 가장 행복한 것을 머리에 둬야 한다. 우리에게는 문제가 많다. 반드시 빨리 답을 내지 말고 기도 속에서 답을 내야 한다. 그러면 완벽하다. 그리고 실제 힘을 얻어야 한다. 여러분이 기도하면서 힘을 어떻게 얻느냐? 찾아내야 된다.
♠결론 – 외부에 나가 있는 렘넌트
▶렘넌트는 곧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여러분들이 이제 결론적으로 신경 써야 될 것은 저 외부에 나갔을 때까지, 나가 있을 때도 기도의 힘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된다. 만약에 저에게 중요한 렘넌트가 찾아오면 저는 꼭 시킨다.
1)전공 분야
▶네가 가거든 중요한 사람을 만나라. 어떤 중요한 사람을 만나느냐? 반드시 네가 하고 있는 전공분야에 있는 중요한 사람을 만나라.
2)지역 사회
▶그리고 반드시 그 지역에 가면 그 지역사회에 중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을 만나라. 뭘 하든지 만나야 한다.
3)전도 제자
▶그 다음에 반드시 교회 안에 이런 사람이 있다. 진짜 전도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사람을 만나라.
▶그러면 너는 성공할 것이다. 안 그러면 밖에 나가 시험든다. 해외 나가 힘 빠진다. 그래서 안 그런 척 하지만 힘 다 빠져서 온다. 그래서 이것이 기도스쿨의 시작과 끝까지다.
이렇게 개인이 살아나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 특히 우리가 오늘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했다. 우리 대구, 경북지역의 장로님들, 중직자분들이 힘 얻으시고 진짜 영적인 축복 받는 그런 시간표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이 시대 살릴 우리 산업인들과 중직자들 위에 또 렘넌트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