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영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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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정에서 축복의 시작을 조회수 : 1364
  작성자 : 정미진 작성일 : 2004-04-08
하나님께서 창조와 더불어 가정을 축복하셨다. 가정은 모든 시작의 근원이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가정은 생명의 시작이요, 하나님의 은총의 시작인 것이다. 이런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은 특별한 의미와 이유를 가지셨다. 창1:28에서 ‘생육 번성 충만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그야말로 세계정복의 비밀이 가정에서 시작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가정이 갖는 중요한 역할중에 하나가 생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부모를 통해서 자녀가 출생하고 또 다른 출생이 이어져서 생명이 계속되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범죄한 인류에게 여전히 출산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셨고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심으로 또한 하나님의 은총이 계속되게 하셨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 이후에 심각한 문제가 왔다. 출산은 기쁨이면서도 고통이 함께 주어졌다.

하나님의 원래 의도는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이 그의 창조 가운데 드러나게 하시려고 하셨다. 그러나 인간의 범죄와 하나님에 대한 거역은 모든 피조물에도 영향이 미치게 되어 피조물이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고 조물주를 대신하려고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도 지구 한쪽에서는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는 복제인간에 대한 심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바벨탑을 쌓았던 홍수 이후세대나 무엇이 다를 바가 있겠는가?
그러니 이런 여러 현상들을 보면서 우리의 가정을 새롭게 하나님이 축복하는 가정으로 응답 받아야한다. 그래야 미래가 있고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중요한 뜻을 깨닫고 이루게 될 것이다.

성경에서의 가정을 원래의 목적으로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이 축복하는 현장으로, 더 나아가서는 지역 살리는 지교회로 응답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 우리는 이런 가정을 만들어 전도제자를 세우고 지역을 파고 들어가는 최고의 축복된 도구로서 가정이 쓰임받도록 기도하자. 그래야 우리 자녀들이 이 언약의 축복을 누리고 미래를 준비할 것이 아닌가? 우리는 가정에서 우리 자녀들에게 언약 전달을 분명하게 해야 한다. 부모가 실패한 일을 대대로 자녀들이 실패하도록 내버려둔다는 것은 범죄와 같은 것이다.

결국 전도의 핵심은 어린이 사역부터 시작되어진다.
진짜 지교회의 시작 역시 확장주일학교부터 시작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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