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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 일을 계속하라 조회수 : 163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1-16
  첨부파일:   20141116.hwp(4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이 일을 계속하라
성경
딤전4:11-16
일시
2014년 11월 16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
1. 지구상의 가장 큰 문제
▶ 어떤 사람이 왜 교회에서 사탄 얘기 귀신 얘기를 많이 합니까? 질문하는 분이 계십니다. 또 어떤 분은 그런 얘기 싫다 그런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가장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서 출발했습니까?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해서 가장 축복된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습니다. 그 곳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이 가장 평안하게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 문제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우주와 천지 만물과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모든 복을 다 주셨는데 이 모든 복이 다 깨졌습니다. 어떻게 깨졌습니까? 그 에덴동산에 있는 모든 것을 먹어라. 그런데 딱 한 가지 선악을 알게 하는 이것만 먹지 말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 아담과 하와를 사탄이 속인 겁니다. 네가 그것을 먹으면 네 눈이 밝아져서 네가 하나님같이 된다. 그러고 선악과를 바라보니까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탐스럽게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따 먹고 인간에게 저주가 왔습니다. 그게 성경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예수님의 사역을 시작하실 때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뭐죠? 40일 동안 광야에서 금식하며 시도하셨습니다. 그때 마귀 사탄이 나타나서 이 돌을 떡 만들어 먹어라. 그리고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서 뛰어 내려라. 그럼 모든 사람이 박수를 칠거다. 천하만국을 다 보여주며 나에게 절하라. 그럼 네게 주겠다. 누가 한 거죠? 사탄 마귀가 예수님까지 속이려고 했습니다. 성경말씀입니다. 마9장에 보면 귀신 들려서 말을 못하는 불쌍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 불쌍한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너는 귀신의 왕의 힘을 빌려서 네가 귀신을 몰아낸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성경을 보면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최초로 그리스도를 고백합니다. 얼마나 축복된 일입니까?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다. 이 말씀을 합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안 됩니다. 왜 죽습니까? 이때 예수님이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 그러니까 구원받고 그리스도 고백한 자에게도 사탄이 역사한다. 그 말입니다. 이것을 경험했던 베드로가 훗날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성경은 그렇게 말씀합니다. 행13장에 총독이 나옵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뭐가 아쉬워서 그 집에 엘루마라고 하는 박수무당을 데리고 삽니까? 성경은 그가 귀신 들렸다고 했습니다. 귀신들린 사람을 자기 집에 두고 살아야 되는 겁니다. 그게 성경말씀입니다. 또 빌립보 지방에 보면 귀신 들려서 점치는 한 소녀에게 모든 사람이 다 휘둘려 사는 겁니다. 문제만 생기면 찾아가는 겁니다. 귀신의 역사가 아니고 뭡니까?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악귀 들린 자들이 에베소 지역에 가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 우상숭배 한다 말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역사는 분명히 보입니다. 그래서 이 사탄의 역사를 알지 못하면 인생은 실패합니다. 교회 다녀도 이 사탄의 역사를 모르면 실패합니다. 2. 복음 소식
▶ 왜 우리 교회에서는 복음 소식을 하냐? 사탄은 실제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지옥에 끌려 갈 때까지 활동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 체질 내 사상 내 습관 이건 그대로 있습니다. 신분은 바뀌었지만 체질 사상 습관은 안 바뀌었습니다. 윤제숙 전도사님이 3년 동안을 자기에게 구원의 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는 동안 하나님이 많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3년 동안 했으니까 됐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한테는 하게하고 자기는 안 한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아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 자기 영혼에 눈물이 나더랍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됐지 깨달아 진 겁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놓치고 있었구나! 정말 사탄이 무서워하는 이름은 그리스도 밖에 없는데 사탄은 다른 것은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앞에서만 무릎을 꿇습니다. 사탄의 존재가 보이면 우리는 그리스도로 일심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 소식을 계속하게 되면 어느 날 보입니다. 아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구나! 자기는 행복하다고 아무 문제없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까 속고 있구나!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속고 있구나. 종교 생활하구나 보입니다. 사도행전 13장이 보이는 겁니다. 성공은 했는데 붙들려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웬 은혜로 이런 축복을 받았지? 내가 받은 축복이 얼마나 좋은지 이 축복을 받은 것이 보입니다.
2.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
1) 영적인 눈
▶ 이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런데 눈이 처음부터 열리면 좋은데 처음에는 눈이 안 열립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데 눈이 열리면 공부가 됩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안 됩니다. 이 책 저 책 봐도 뭐가 뭔지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원리가 깨달아집니다. 그때부터 공부가 되는 겁니다. 뭔가 선생님이 가르쳐줘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깨달아 집니다. 그때부터 공부가 됩니다. 처음부터 음식을 잘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음식도 이것저것 해보고 가르침 받고 그러다 보면 어느 날 원리가 보입니다. 신앙생활도 비슷합니다. 처음부터 영적인 눈이 열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헤매다가 어느 날 눈이 열립니다. 어느 날 나는 알았네. 주가 그리스도 되심을……. 이 축복을 누리고 계십니까? 신앙생활은 이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리스도 모르면 사탄이 승리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만이 사탄을 이깁니다. 그리스도만이 지옥 배경을 해결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모든 사람은 동일하게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만이 사탄을 꺾으신 분입니다. 대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원죄와 모든 죄를 해결하십니다.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천국까지 완벽하게 보장하시고 함께 하시고 승리하시면서 인도하십니다. 이 눈이 열려야 신앙생활이 됩니다.
2)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
▶ 그럼 내가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인지를 압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4절에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하나님이 나를 볼 때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살 때 나를 무시하고 조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때 마음이 아픕니다. 또 내가 나를 알잖아요. 얼마나 부족합니까? 얼마나 연약합니까? 얼마나 실수가 많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보실 때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긴다고 했습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사람들의 평가에 싸울 것 없습니다. 또 내가 나를 보면 부족합니다. 그게 내 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지 사람의 말에 따라서 좌지우지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 때문에 내가 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다. 이렇게 되면 사탄이 물러가는 겁니다. 사탄이 온갖 장애물을 놔서 별것 없어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너 그런 죄를 지었지 그 모양을 봐라.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2- 이 일을 계속하라
1. 전념하라
1) 가르치라
▶ 이 축복받은 사람에게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왜 가르쳐야 합니까? 중요하니까요. 꼭 필요하니까요. 우리가 자식들을 가르칩니다. 왜 가르칩니까? 세상에서 성공해야 하니까 가르칩니다.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나옵니다. 그래서 반드시 가르쳐야 합니다. 미혹하는 영이 엉뚱한 것을 가르치니까 우린 복음을 가르쳐야 합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그랬습니다. 얼마 전에 제 딸이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 속이 상해요. 뭐가 속이상해? 그랬더니 손자 애가 교회에서 운영하는 선교원 밖에 가는 곳이 없는데 어느 날 선교원을 갔다 오더니 욕을 배워 온 겁니다. 어떻게 해요. 해서 때려줘라 그랬습니다.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것을 배워 옵니다. 미혹케 하는 영이 사람에게 못 된 것을 가르칩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안 받으면 거기에 넘어가는 겁니다. 뭘 가르칩니까? 복음 가르쳐야 합니다.
2) 전념하라
▶ 읽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사람은 읽는 것, 보는 것, 듣는 것이 각인 됩니다. 마음에 담깁니다. 그럼 우린 뭐에 전념해야 합니까?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여기에 중심을 담아야 합니다. 읽고 듣고 행하는 것에 전념해야 합니다.
2. 가볍게 여기지 말라
▶ 직분입니다. 직분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겁니다. 대통령이 직분을 줬다면 큰 명예로 알 것입니다. 가문의 영광으로 알 겁니다. 그런데 대통령과 비교도 안 되는 하나님이 직분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구원받은 모든 사람에게 신분과 권세를 주셨습니다.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겁니다. 왜 아담과 하와가 실패했습니까? 선악과를 따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 그런데 말씀을 가볍게 여겼습니다. 가볍게 여기는 인생은 실패합니다. 창19:14에 보면 천사가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곧 망하니까 롯에게 빨리 빠져 나가라고 했습니다. 롯의 딸들은 말을 듣는데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농담으로 여긴 사위들은 안 빠져 나왔습니다. 사위들은 유황불에 타 죽었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을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까지 농담으로 여깁니다. 안 믿는 다는 말입니다. 이게 얼마나 끔찍한 일입니까? 어떤 사람은 지옥은 만원이라서 천국에 간 다고 합니다. 안 믿습니다. 영원히 고통을 받을 겁니다. 가정을 가볍게 여기면 그 가정은 깨집니다. 교회를 가볍게 여기면 그 사람은 신앙생활이 안 됩니다. 나에게 주신 직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아야 참된 감사가 나옵니다.
3. 계속하라
1) 나타나게 하라
▶ 보이는 겁니다. 복음을 누리면 내 삶이 치유 받고 변화되어 보이는 겁니다. 행2:47 칭송을 받는 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삶이 치유 받고 변화되니까 온 사람들이 칭송을 하는 겁니다. 정말 그리스도인이구나! 요셉이 보디발 장군 집에 팔려 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디발이 가정 총무로 삼습니다. 보았습니다. 많은 노예가 있지만 요령을 피웁니다. 그런데 요셉은 주인이 보든 안 보든 자기 일처럼 하는 겁니다. 수없이 본 겁니다. 그러니까 가정 총무로 삼는 겁니다. 복음 누리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벧전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치유 받고 변화되고 은혜 생활이 되니까 선한 행실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치유 받고 변화되고 영적 힘을 받으니까 내 삶이 바뀌는 겁니다. 내 삶이 바뀌니까 아름다운 행실이 나오는 겁니다. 아름다운 행실이 나오니까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겁니다. 이 축복과 이 열매가 당연히 나와야 되는 겁니다. 아 예수 믿는 저 사람 참 이상해졌다. 그건 잘못 믿는 겁니다. 내가 정말 못된 사람이고 볼품없는 사람이고 쓸모없는 사람인데 예수 믿고 나니까 바뀌었습니다. 그래야 되는 겁니다. 당연한 겁니다. 예수 믿고 이상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겁니다.
2) 계속하라
▶ 정말 가치 있는 일이면 계속 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일이고 가장 축복된 일이고 이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내 마음에 와 닿으면 계속 합니다. 이게 최고의 가치라면 내 인생을 걸만큼 계속 합니다. 요엘1: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뭘 말해야 합니까? 뭘 가르쳐야 합니까? 그리스도. 이 일을 계속하라. 저는 자녀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가문은 복음의 명문 가문을 이을 가문이다. 이 복음이 너에게 너의 후대들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이게 저의 사명입니다. 이 복음의 후대들에게 전달되도록 계속해야 합니다. 계속 해서 하라 말입니다. 이게 우리가 사는 길이고 복된 길입니다.
3- 내 인생의 주인
1. 이것을 행함으로
▶ 이것을 행하라 그랬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오고 행하는 것은 축복과 응답과 인도가 따라 오는 겁니다. 예배 안 해도 구원은 받습니다. 예배 한 번 안 드렸다고 지옥 갑니까? 그런데 응답이 다르고 인도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너희는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기도 안 하면 지옥 갑니까? 기도 하지 않으면 응답을 못 받습니다. 기도 하지 않으면 인도를 못 받고 영적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행하라고 했습니다. 마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영적 싸움 하라는 말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영적 싸움을 안 하면 지옥 갑니까? 영적 싸움을 하지 않으면 승리를 못 합니다. 영적 싸움 하지 않으면 응답을 못 받습니다. 그래서 영적 싸움 하라고 했습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2. 한 맺힌 사람
▶ 성경을 보면 베드로가 그리스도 고백하고 예수님을 3년 따라 다녔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 부인하고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갔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찾아왔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에게 한 맺힌 얘기 아닙니까? 저와 여러분은 어떤 한이 있습니까? 바울은 하나님과 방향 안 맞는 종교 생활을 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바울의 한이 뭡니까?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우리의 한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한은 자기를 망하게 합니다. 그런데 복음의 한은 내 인생을 가장 복 된 길로 인도하는 겁니다. 복음 소식 유지길 선교사님이 자기 집이 제사 많이 하는 집안인데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형은 지금도 정신병원에 있고 저주 아니고 뭡니까? 누나는 두 번 이혼하고 동생은 사업 망하고 자기에게 임한 복음 한이 맺힌 겁니다. 그래서 복음만 외치고 있는 겁니다. 지난 수요일에 신학교에 심대희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자기 간증을 했습니다. 자기는 여수에 섬에서 태어났는데 그곳은 우상숭배하고 제사 많이 하는 곳이었습니다. 두 동생이 암으로 죽었습니다. 빚 잔뜩 지게하고 망하게 하고 죽었습니다. 그래도 그 가정을 살리려고 부모님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고모 당뇨로 고생하다가 죽었습니다. 작은 고모 결혼 3번 실패했습니다. 사촌 형 세 명이 배 타고 가다 죽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던 어머니가 술만 먹게 되고 싸우고 자살 시도를 하고 집을 불태우고 그랬습니다. 왜 우리 집이 이렇게 되었나? 답이 없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한 분이 심 선생 예수가 그리스도야. 다락방을 했습니다. 심 선생 가정을 한 번 봐봐. 그렇게 열심히 잘 했는데 아니잖아. 종교 생활 헛것, 이 가정이 사탄에게 완전히 농락당하고 있는 거잖아.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이게 왔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복음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원수 같은 엄마가 바뀌었습니다. 엄마가 천사같이 바뀌었습니다. 복음 받고. 제사를 버리고 가문이 복음화 되었습니다. 우리 가정을 잘 보세요. 우리 가정을 잘 보면 얼마나 우리가 사탄에게 농락당했는지 보이는 가정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한이 새겨져야 합니다. 왜 그 일을 허락하셨을까요? 그거 아니면 절대 그리스도 못 붙잡거든요. 종교 생활합니다. 그리스도로 한을 가지면 승리합니다.
3. 감사할 수 있는 사람
▶고후1: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정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추수감사절이니까 감사한다. 그 수준에 머물면 안 됩니다. 뭐가 감사합니까? 큰 사망에서 나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거고 근원적인 감사를 찾아야 합니다. 이 저주에서 나를 건지셨구나! 이 사탄의 손에서 나를 건지셨구나! 이 재앙에서 나를 건지셨구나! 이 지옥 배경에서 나를 건지셨구나! 진정한 감사는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이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죄인 중에 괴수구나! 나는 절대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는 자인데 거기서 빠져나왔구나! 나는 절대 하나님 아니면 안 되구나!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구나! 자기 자신이 처절하게 하나님 앞에 낮아진 자만이 진정한 감사가 나옵니다. 형식적인 감사가 아닌 내 안에 근원적으로 나오는 감사가 나와야지, 감사는 선택입니다. 평생 감사를 선택하고 인도 받기를 바랍니다. 내가 누구냐? 내가 어떤 상태에서 빠져나왔지? 하나님 앞에 난 누구지? 거기서 하나님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참된 감사. 감사는 최고의 열매입니다.
4. 내 인생의 주인
▶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뭡니까? 주인. 주인이 누구냐? 내 인생에 주인이 그리스도면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가 내 주인이 맞으면 대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내 주인이 맞으면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가 내 주인이 맞으면 어떤 문제가 와도 그 분과 상의를 하죠. 그게 주인입니다. 그런데 주인이 그리스도가 아니면 내가 해야 합니다. 내가 다 하다가 어느 날 쓰러집니다. 지치고 낙심합니다. 아브라함이 모든 것 내려놓고 본격적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예배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다윗의 인생을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입니다. 왕인데. 시145:1-2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그 분이 나의 왕이십니다. 그래서 내 문제를 내 놓을 수 있고 상의 할 수 있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것을 그 분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다 말할 수 있습니다. 그 분이 나의 주인이니까. 대상29:11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다. 주님께로부터 온 것 주님께로 드립니다. 주인이 바뀐 겁니다. 내 인생 주인이 그리스도 아니면 불안해서 어떻게 삽니까? 부르시면 오늘도 가야 되는데요. 내 인생 그리스도. 그 분을 바라보고 그 분에게 맞기고 그 분을 따라가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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