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오늘 체험
1.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 27일 기도수첩에 보면 오승주 목사님의 간증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배 시간에 마음으로 하나님께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죽어 있는가? 살아 있는가? 마태복음22장32절에 보면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이 말씀을 읽으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복음이 뭔가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는데 사실은 예배 시간에 말씀이 안 들린 겁니다. 예배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면 지긋지긋한 가난의 고통을 회피 하려고 했고 그로인한 영적문제를 감추기에만 급급했다. 그래서 나는 사실은 죽은 자였구나!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시는데 나는 죽은 자였구나! 그래서 그날 예배에 하나님 앞에 그 질문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꾸 믿어지기 시작한 겁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자꾸 믿어지는 겁니다. 그때 우리 가정이 우리 부모님이 내 영적문제가 하나님이 주신거구나! 깨달아진 겁니다. 그런데 이게 깨달아지는데 희한하게 그때부터 응답이 온 겁니다. 이런 내용의 글입니다. 사람이요. 질문을 바로 하면 거기에 분명한 답이 있습니다. 우린 하나님 앞에서 내 문제, 어려움, 답답한 것, 가정에 어려움, 내 문제 이거 놓고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신앙생활이 아무 질문 없이 가는 겁니다. 그러니 인생이 그냥 흘러가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양심으로 나는 살았는가? 죽었는가? 이거 한 번 질문했는데 인생이 바뀐 겁니다. 지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는 정말 하나님 자녀인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가? 질문하고 여기에 대한 분명한 응답 받기를 축원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으로
▶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우린 말씀을 들을 때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가 중요합니다. 지금도 이 예배를 드릴 때 이것을 설교로 또는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듣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는다면 많은 부분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밥 한 끼를 먹어도 이 음식이 내 몸에 힘이 되고 내 몸을 치유하는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설교를 듣는 것과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는 것은 다릅니다. 히2:1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 말씀의 뜻은 들은 말씀을 조심해서 간직하라는 말입니다. 그냥 늘 흘러 가버리는 말씀이 아니고 가슴에 딱 담으라. 그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베드로가 마음으로 딱 받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런데 으레 하던 말로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인생이 실패했잖아요. 시험 드니까 기도하라고 했는데 그것을 그냥 흘려들은 겁니다. 그러니 인생이 실패한 겁니다. 실패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네 어린 양을 먹이라. 그리고 감람산에 가셔서 40일간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시고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이때 베드로가 이 말씀을 마음에 담는 겁니다. 그래 내 힘으로 할 수 없지! 정말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안 되는구나! 이것을 마음에 담는 겁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번주간에 내게 내가 붙잡을 말씀입니다. 이것을 꼭 붙잡아야 합니다.
3. 영적 사실 체험
1) 3오늘 체험
▶ 윤제숙 전도사님이 함양렘넌트지도자학교에서 일을 하는데 학생 중에 너무 너무 머리가 나쁜 학생이 있습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도울까? 생각을 하다가 3오늘을 매일 하는데 기도하다가 남자 선생님을 한 분 붙여서 한 달을 공부시킨 겁니다. 그런데 워낙 머리가 안 좋아서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선생님이 포기한 겁니다. 그래서 유능한 여자 선생님을 불러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한 달 반 지나서 선생님이 찾아오셔서 또 그러는 겁니다. 너무 머리가 나빠서 안 됩니다.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또 생각하다가 일본에서 수제가 있습니다. 이 학생을 불러서 공부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작한 겁니다. 얼마 후 학생이 찾아와서 울면서 정말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3오늘을 다 하고 있으니까! 그 돌 머리가 그래도 알잖아요. 자기를 놓고 남자 선생님이 해도 안 되고, 여 선생님도 안 되고, 수제인 학생이 해도 안 되고 그러니까 자기 인생이 너무 비참하잖아요. 너무 미안하잖아요. 그런데 그때 기도수첩을 했는데 거기에 가장 안 되는 것에 예수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것을 붙잡은 겁니다. 그날 기도수첩을 통해서 그래서 자기 마음에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말이야! 정말 제일 안 되는 이것, 학교에서 내가 공부 안 되는 거 아는데, 다 포기한 나. 이 가장 안 되는 곳에 예수가 그리스도가 된다면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냐? 이것을 생각한 겁니다. 돌아온 수제에게 내가 가장 안 되는 이 문제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정말 드러내고 싶다. 도와 달라 그런 겁니다. 수제가 다시 힘이 나서 다시 그리스도만 딱 붙잡고 공부를 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면 된다는 증거를 보여 달라고, 기도하면서 돌 머리가 공부를 시작한 겁니다. 결과로 검정고시 패스하고, 4군데 대학 지원을 했는데 다 되었습니다. 이 간증을 듣고 저는 그래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3오늘이 나에게 체험되어지면 얼마나 영광이 되고 내 인생이 얼마나 복되냐 말입니다.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 내가 오늘 만날 사람, 어떤 어려움, 이것이 전도와 관계가 없겠습니까? 이것을 하나님께 질문하세요. 하나님 앞에 그리고 우린 복음소식, 강단 말씀, 기도 수첩, 말씀을 통해서 오늘 붙잡을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3오늘입니다. 이것이 어느 날 체험이 되고 어느 날 내 것이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어려움, 문제가 우리에게 늘 있는데 이것 붙잡고 기도하고 도전할 것 아닙니까! 이게 신앙생활의 실제입니다.
2) 영적 사실 체험
▶ 그래서 이 영적 사실이 사실로 체험되지 않으면 전부 다 지식이라 하나님 살아계시고, 성령의 역사, 사단의 활동, 천사들의 활동 이런 것들이 지식이면 아무 힘이 없습니다. 제가 저번에 일본 신학교에 가서 강의를 하는데 한 여학생이 그러는 겁니다. 다락방에 훈련 받다가 일본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했습니다. 일본에는 기독교인들이 많지 않은데 기독교인을 만나서 결혼을 한 겁니다. 그래서 남편 따라 일본인 교회를 간 겁니다. 그런데 자꾸 시달리는 겁니다. 보니까 집에 우상이 있는 겁니다. 일본에는 많은 가정에 불상 비슷한 우상이 있습니다. 교회 잘 다니는 사람인데도 우상이 있는 겁니다. 남편에게 말 한 겁니다. 우상을 없애자고 그런데 가정에 문화라고 놔두라는 겁니다. 그래서 남편이 일본 목사님께 상담을 받자고 해서 간 겁니다. 목사님께서 일본 문화인데 왜 없애자고 그러냐고 자기가 이상한 사람이 된 겁니다. 방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나는 당신 고맙다. 그러나 난 이 집에서 살 수 없다. 이혼하자. 우상을 모시면서 살 수 없다. 난 복음을 들어야 산다. 그날 남편이 우상을 없앴습니다. 남편도 다락방 교회로 온 겁니다. 너무 감사해서 신학까지 온 겁니다. 사단이 실제로 그 우상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우리 집 안에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으면 눈에 안 보이지만 병균이 가득한 겁니다. 그래서 집안 청소를 하는 겁니다. 우상은 집안에 모든 영적 문제를 다 일으키는 겁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모릅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이 사단이 없다 해도 사단은 실제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부인해도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부를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 말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안 보인다고 안 믿습니다. 사단이 실제로 사람들의 영혼을 붙잡고 끌고 가고, 망하게 하는 것을 사람들은 안 믿습니다. 눈에 안 보인다고요. 만약 내 집에서 계속 제사하면 귀신이 역사 합니다. 우리 집에서 말씀 보고 찬송하고 기도 할 때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찬송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스님들의 염불을 계속 듣고 있으면 거기에 귀신이 역사하는 겁니다. 영적사실을 사실적으로 알고 체험해야 합니다. 내 입술에 내 마음에 찬양이 있고, 기도가 있고, 말씀이 담길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내 마음에 염려, 불안이 있고, 불신앙에 잡히고, 미움, 원한이 있고 상처가 있으면 거기에 귀신이 역사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2- 사랑을 받은 형제
1. 알리려 함
▶ 내가 무엇하고 있는지, 내 사정이 어떠한지 모든 일을 알리기 위해서 두기고를 보낸다.
2.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
1) 사랑을 받은 형제
▶ 그런데 그 두기고가 사랑을 받은 형제라는 겁니다. 이 땅에 살면서 사랑 받고 산다는 것만큼 복 있는 게 없습니다. 사람이 사랑받지 못하면 외롭고 마음이 아프고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지도 않지만 피해의식에 사로잡힙니다. 자기도 모르게 방어적이 되고요. 오해하고 공격적이 됩니다. 사실은 마음에 병이 든 겁니다. 육신의 병 보다 더 힘든 겁니다. 마음에 병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랑을 받으면 눈 녹듯이 다 없어지는 겁니다. 많은 문제들이 사랑받지 못해서 나오는 겁니다. 마음이 병들어 오는 겁니다. 그것은 더 큰 사랑을 받으면 해결됩니다. 사람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더 크신 사랑을 받으면 눈 녹듯 녹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받았습니다. 일방적 은혜요, 사랑입니다. 우상 숭배한 아브라함, 베드로, 바울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2)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
▶ 주 안에서, 사단의 손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빠져 나왔습니다. 죄의 저주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자유 합니다. 더 이상 방황하지 않습니다. 이게 주 안에서입니다. 천국 갈 때 까지 보장받습니다. 주 안에서 변함이 없고 믿을 만 하다는 겁니다. 이 사람을 바울이 보냅니다.
3. 위로의 전달자
▶ 위로하기 위해서 두기고를 보냈습니다. 남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사람은 복됩니다.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고, 수용할 수 있고, 포용할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응답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기고는 이런 사람입니다. 왜? 남에게 부담을 주고, 고통을 주고, 힘듦을 줍니까? 응답을 못 받아서 그럽니다. 정말 내 인생이 응답 받고 정말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으면 남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헌신하게 되는 겁니다. 바로 두기고의 인생입니다.
3- 통하게 하는 사람
1. 길들여진 사람
▶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온유하다는 말은 말씀에 잘 길들여진다는 말입니다. 미국 역사 속에 미국인들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사람이 대통령도 아니고 눈먼 크로스비입니다. 아버지도 없습니다.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으니까 엄마는 남에 집에 가서 일을 해 주는 사람입니다. 아침에 집을 나가 일을 하고 밥에 옵니다. 그럼 크로스비는 그 인생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이 크로스비에게 엄마가 한 일입니다. 일을 나가기 전에 성경을 주면서 이것을 왜 외워라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들어와서 설명해 주고 낮에는 할머니가 성경을 읽어 주었습니다. 찬송을 불러 주었습니다. 앞이 안 보이니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 외우고, 찬송하고 어느 날 이 크로스비에게 하나님이 은혜가 임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찬송 작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말씀이 길들여지고 말씀이 각인되어지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지 모릅니다. 왜 복음소식이 각인되어야 합니까? 복음을 남에게도 또 나에게 더 전해야 합니다. 이게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왜 3오늘을 하자고 합니까? 복음을 남에게도 전하지만 나에게 전해야 합니다. 이게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나에게 각인 되어야 합니다. 왜 3오늘 하자고 합니까? 모든 내 모든 삶이 전도와 관계있는지 하나님께 질문하고, 말씀 찾고, 기도하고 거기에 길들여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예배에 길들여지고, 기도에 길들여지고, 찬송, 복음에 헌신, 전도에 길들여지는 게 얼마나 복 있는 인생입니까? 정말 우리가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 잘못된 것에 길들여지면 인생 고달픕니다. 교인 중에서도 술, 담배 못 끓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 번 잘못된 것에 길들여지면 참 힘듭니다. 본인이 얼마나 힘들고, 가정은 또 얼마나 고통당합니까? 그런데 예배에 길들여지고, 찬송, 기도에 길들여지고 전도와 길들여지면 얼마나 복 있는 겁니까. 축복된 것이 길들여져야 합니다.
2.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그래서 베드로가 뭘 깨닫습니까? 분명히 말씀은 들었는데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묻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분명히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문제 앞에서는 아무 힘이 없었습니다. 그 베드로에게 질문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네 어린 양을 먹이라. 힘이 없습니다. 내 결심으로 안 된다는 것 압니다. 40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들었는데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뭐냐? 아버지 약속하신 성령의 역사가 나에게 필요하다 말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한 일이 아버지 약속하신 성령세례, 성령 충만 받기 위해서 마가다락방에서 정말 기도 했다는 겁니다.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정말 나는 어디에 집중해야 합니까? 집중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있습니다. 금식하면 집중이 됩니다. 찬송도 집중 됩니다. 한 가지 찬송을 계속 하면 몰입됩니다. 부르짖을 때도 집중 됩니다. 또 긴 호흡을 하면 집중 됩니다. 이처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정말 베드로처럼 하나님 앞에 집중하는, 하나님 약속하신 것에 집중하는 것이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지요. 그래서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집중의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꼭 꽃밭 같습니다. 이것을 정성껏 보살피면 아름다워집니다. 그런데 가꾸지 않으면 내가 심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것이 다 들어와서 완전 잡초 밭이 되는 겁니다. 우리 마음과 같습니다. 내 마음을 계속 하나님께 집중하고 이렇게 하나님을 바라볼 때 영적상태가 되어 집니다. 그런데 내 마음을 가만히 놔두면 온갖 것이 다 들어와서 황폐해집니다.
3. 통하게 하는 사람
1) 하나님의 기준
▶ 하나님의 기준이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은 기준이 달랐습니다. 다윗의 기준은 언약궤, 여기에 관심입니다. 사울은 어떻게 왕 오래 할까? 이게 기준입니다. 기준과 관심이 다릅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루터와 천주교의 기준이 다릅니다. 루터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천주교는 교권, 다릅니다. 마가다락방과 바리새인들의 기준은 마가다락방은 그리스도 붙잡고 그리스도 전하자,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하면 유지할까 입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기준은 부자가 좋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망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지 나사로라도 생명이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방향 맞추어야 합니다. 정말 내가 복음에 관심이 있는지 하나님은 아십니다. 내 인생이 정말 전도에 관심 있는지 하나님이 아십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사실화 되었는지 주님이 아십니다.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 까? 내가 어떻게 성공할까? 출세할까? 그렇게 사는 사람과 어떻게 내 삶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전해질까? 이것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기준은 여기에 있습니다.
2) 통하게 하는 사람
▶ 지금 바울은 감옥에 있습니다. 그래서 두기고를 보냅니다. 위로하고 통하게 하기 위해서 두기고를 보냅니다. 두기고는 통하게 하는데 쓰임 받습니다. 얼마나 복된 인생입니까? 디3: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네게 보내리니 그 때에 네가 급히 니고볼리로 내게 오라 내가 거기서 과동하기로 작정하였노라 또 딤후4:12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마지막 바울이 순교하면서 또 보냅니다. 그 말은 두기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통하게 하는 일에 쓰임을 받습니다. 한 번 쓰임 받는 사람이 있고 끝까지 쓰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이 끝까지 마음대로 심부름 시킬 수 있는 사람이 두기고였습니다. 두기고는 이것이 사명이고 인생이유입니다. 그러니 바울이 다 부탁합니다. 오해가 없습니다. 사단은 온갖 방법을 써서 사람과 사람을 이간질시키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불신앙을 심고, 사단이 온갖 방법을 통해서 오해 시키고 상처 받게 만들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 사람을 통하게 하시고, 성령이 역사하시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오해도 풀어집니다. 그 일을 두기고에게 맡겼습니다.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두기고처럼 화목케 하는 직책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 전도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통하게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내 인생이 전도를 위해 쓰임을 받는다면 그것보다 복된 것이 없습니다. 복음 전도를 위한 헌신은 가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로, 기도로, 헌신으로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게 복음전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