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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의 교양과 훈계로 조회수 : 150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5-04
  첨부파일:   20140504.hwp(53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주의 교양과 훈계로
성경
엡6:4
일시
2014년 5월 4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은혜와 행함
1. 재앙 막을 자
1) 세상을 보라
▶ 지난 주일에 이웃 교회 집사님 한 분이 자살을 했습니다. 이영자 권사님이 일주일 전에 그 분과 통화를 했는데 잠을 못 자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울증 증상이 있었습니다. 시달리다가 어찌할 수 없으니까 자살을 한 것 같습니다. 아마 2년 전인가 아산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저를 보고 싶다고 해서 제가 병문안을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분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을 전하고 영접을 하고 기도를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교회 교인이니까 제가 더 어찌할 수 없으니까 그냥 그렇게 되었습니다. 제가 장래식장에 가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분을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까 이 분이 교회를 다니긴 다니는데 이 분을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까 결국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자살은 왜 할까요? 힘이 없으니까 자살을 하는 거죠. 내 힘으로 안 되니까. 포기한 거죠, 여기에 사단이 개입한 사건입니다. 영적 문제를 영적 싸움할 힘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거죠. 왜 우리가 교회 안에서 복음 소식을 각인해야 되느냐? 지금 이 복음을 몰라서 인생이 실패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대해서는 참 잘 아는데 영적인 세계에 대해서는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인 힘이 없고 여기에 사단이 개입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이런 문제가 계속 일어나게 될 겁니다. 왜 그럴까요? 분명히 사단이 활동하기 때문에,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이 일곱 번 재앙을 당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도 알고 성경도 아는데 왜 이런 재앙을 당했을까? 복음을 놓쳤을 때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떠나서 죄 짓고 사단에게 속으니까 우상숭배하고 귀신을 섬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시대에 재앙이 왔는데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은 다 살았습니다. 얼마나 훌륭하냐. 똑똑하냐. 잘났냐. 상관없이 방중 안에 들어간 사람만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결국 사단에게 잡혀 죄의 종노릇하고 있으니까 사단에 종이 되었습니다. 사단의 종이 돼서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400년 간 종살이 했습니다. 언제 빠져나왔습니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피 제사 비밀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라 할지라도 피를 바르지 않으면 죽었습니다. 애굽 사람이라 할지라도 모세가 전한 피 제사 이 말을 알아듣고 자기 집에 피를 바른 사람은 애굽 사람이라도 살아났습니다. 이것은 논리가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그 피를 바른 집은 살아났습니다. 논리로 설명이 안 됩니다. 이 백성들이 또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어떻게 빠져나옵니까?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말씀을 붙잡은 사람들은 바벨론 포로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또 세월이 흘러서 이 백성들이 로마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언제 로마를 정복합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할 때 그들은 로마를 정복했습니다. 그리고 1500년이 지나면서 복음이 완전히 종교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놓치고 종교화 되었습니다. 그게 천주교입니다. 완전히 암흑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때 의인을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들은 종교에서 빠져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람을 볼 때 겉모습만 보면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없는데 행복하고 만족하다? 속는 겁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절대 만족이 없고 행복이 없습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이 분명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요?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은 알던지 모르던지 누구의 자녀입니까? 마귀의 자녀입니다. 마귀의 자녀가 무슨 행복이 있습니까? 행복한 척 하는 거죠. 마귀의 자녀가 만족이 있습니까? 만족한 척 하는 거죠. 죄의 저주, 죄의 종이 되었다 말입니다. 결국은 하나님 모르니까 방황합니다. 우상도 섬기고, 종교도 찾아다니고 길을 몰라서요. 지금 이 시대가 그렇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왜? 망했냐? 그들은 아 행복하다, 좋다, 만족한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정말 행복한 겁니까? 정말 즐거운 겁니까?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유황불에 다 불타 죽었습니다. 왜요?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느냐, 얼마나 타락했냐.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의인 10명이 없어서, 그리스도 전하는 사람이 없어서 망했다 그 말입니다. 우린 정말 시대의 현장을 보아야 합니다.
2) 재앙 막을 자
▶ 지금 이 시대는 재앙 시대입니다. 정말 사건, 사고 계속 터집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사건이 일어날 줄 모릅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후대가 무너지고 그렇습니다. 자기가 어디에 사로잡혀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이 안 됩니다. 복음 아니면 해결 안 됩니다. 그럼 복음이 뭡니까? 복음은 그리스도입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롬1:2-4에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안 됩니다. 일곱 번 재앙을 가진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스도 복음이 회복이 될 때만 그들이 해방되었습니다. 이 시대 재앙을 막을 자로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이것을 가슴에 새기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자녀
▶ 그래서 재앙 막을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바로 그 예수님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는데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축복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 되심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데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 그 하나님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천국 갈 때까지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염려와 걱정을 그 분에게 맡길 수 있다 말입니다. 그 분이 인도하시니까요. 우린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문제에 메여서 그 문제 때문에 사단에게 속고, 사단에게 당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는 그 문제를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천사를 보내서 24시간 보호해 주십니다. 전도자 모세가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은 주의 천사를 먼저 보내셔서 그의 앞길을 가르쳐주시고 그의 뒤를 천사를 보내서 막아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우리 아이들이 아빠 문제가 생기면 기도 부탁을 합니다. 아이들이 미국에 있을 때 문제가 있으면 갈수도 없고 간다고 해도 해결될 일도 아니고 그러면 제가 할 수 일이 뭡니까?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는 주의 천사를 파송해서 지금 우리 아이에게 있는 그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나님이 일을 해결하시는 것을 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천사를 동원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겁니다. 지금도 기도 할 때 하나님은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응답하십니다. 이것을 반드시 체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사단이 결박됩니다. 사단은 그리스도 이름 앞에만 무릎 꿇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그 권세를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이름은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었고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언제 이 땅을 떠날지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미래의 생사화복은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 땅에 이 복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축복을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왜? 우리가 공부해야 하고, 돈 벌어야 하고, 왜 성공하고 건강해야 합니까? 그것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3. 은혜와 행함
▶ 그런데 문제는 믿음은 있는데 뭐가 문제냐? 행함이 있냐. 없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말씀을 듣고 아 그래 말이야 그 은혜 받았다 그 믿음은 있는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은 있는데 행함이 있느냐 없느냐 그 말입니다. 이 부분 점검해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어떤 문제를 놓고 도전하게 되면 처음에는 그렇게 쉽게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 습관이 됩니다. 그것이 체질이 됩니다. 우리는 지금 333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소식 하루에 3번씩 하자. 강단 말씀 적어도 3번 듣거나 읽자. 기도 수첩 가지고 하루 3번 기도하자, 정시 기도문 가지고 기도하자, 찬송 소리 내어 계속 하자. 그리고 내 기도제목가지고 기도하자. 하나님 어떻게 하시는지 확인해야 할 것 아닙니까? 우린 전도 대상자를 놓고 물론 전도도 해야 하지만, 하루에 3번 이상 전도 대상자를 놓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기도해보자. 그리고 만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든 전도 자료를 전달하자. 그리고 내 주변 나와 만나는 사람에게 강단 말씀 포럼해 보자. 이것을 우리가 해보면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점검을 하는 겁니다. 자신의 빈 공간이 뭔지 보입니다. 은혜 받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사람을 살려야지 하는 생각하고 실제로 들어가서 살리는 것은 다릅니다. 생각도 귀하지만 실제로 부둥켜안고 해 보는 겁니다.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봐야 아는 겁니다. 여자와 엄마는 다릅니다. 이론과 실제는 다릅니다. 그래서 정말 이것을 해보면 이 복음의 영적 감각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내 가슴에 열정이 없으면 안 되는 겁니다. 자식을 정말 가슴에 품고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는 정말 복음적 영적 감각을 살려야 합니다. 시대를 품어야 합니다. 내 가슴속에 정말 영적인 불이 있냐 그 말입니다. 그게 없으면 말만 합니다. 내 가슴속에 그리스도 말미암아 현장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불타는 가슴이 있냐 그 말입니다. 그게 없으면 만날 자기 상처에 걸려 넘어지고 틀린 생각하고 그러면서 성령인도를 못 받습니다. 야곱이 실제로 자기 문제가 왔을 때 실제 죽음의 문제가 왔을 때 야곱이 한 일이 뭡니까? 내 힘으로 안 되는구나! 얍복강에 무릎 꿇습니다. 실제 내 앞에 죽음의 문제가 와 버리면 아무것도 나에게 도움이 안 됩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습니다. 뭘 모르는 사람이 내가 뭐 할 수 있다고 기고만장한 겁니다. 에스겔이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때 에스겔이 할 수 있는 게 뭡니까?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이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뜨거운 가슴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잠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문제가 오게 되면 더 기도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가 도리어 축복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문제에 메여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복으로 바꿔 버리고 그 문제가 전도의 발판이 되는 겁니다.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1. 노엽게 하지 말라
▶ 화나게 하지 말라, 성내게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서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말라, 부모의 권위를 남용해서 자기 멋대로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종교 개혁자 루터가 그 아버지가 아주 엄격하고 강압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루터가 주기도문 할 때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할 때 아버지 말 할 때 힘들었다고 합니다. 왜요 아버지가 너무 엄격하고 강압적이어서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 부분이 치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가 아닙니다. 시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기업입니다. 자식을 자기 기준대로 자기 멋대로 키우는 자가 아닙니다. 자식을 자기의 성취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긴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내 인생이 내 겁니까? 내 건강이 내 겁니까? 내 돈이 내겁니까? 사람들이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맡긴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쓰이도록 헌신하는 게 부모의 사명입니다.
2. 주의 교양과 훈계로
▶ 교양은 잘 가르치라는 겁니다. 훈계는 책망하라는 겁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고 합니다. 부모에게는 자식에 대한 교양과 훈계의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 품안에 있을 때에 부모의 그 훈계와 교양이 필요합니다. 가르침이 필요하다 말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얘기 했습니다. “부모여 당신이 아이에게 가르치지 않으면 마귀가 자기의 방법으로 가르칠 겁니다, 그래서 자녀를 두고 후회하는 부모가 한 둘이 아닙니다. 부모가 가르치지 않으면 사단이 가르친다는 겁니다. 히12:5-6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부모가 자식을 훈계하고 교양해야 합니다. 내 친 아들이 아니면 훈계 합니까? 안하죠. 그냥 놔두죠. 방치하죠. 잠29:19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 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자녀를 까마귀가 새끼에게 먹이 가져다주듯 먹어라 먹어라 육식적인 것만 하는 겁니까? 자식에게 용돈 풍성히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겁니까? 성경은 제사장 가문도 자녀에게 훈계하지 않을 때 어떻게 되었는지 나옵니다. 헨리 제사장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3. 오직
1) 양육하라
▶ 그래서 양육, 훈련, 키우라는 겁니다. 사람은 반드시 양육을 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모세의 배후에 어머니 아버지가 아이를 품고 기도하며 언약을 심었습니다. 사무엘의 배후에서 하나가 어릴 때부터 젓을 먹이면서 나실 인으로 키웠습니다. 자녀에게 무엇을 각인시키고 무엇을 전달해야 합니까? 세상적인 것은 전달하고 주는데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고 가장 소중하고 가장 필요한 영원한 것 그리스도 전해야 하는데 이것 안전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잔소리를 듣지 않으면 이 아이는 사회생활 못 합니다. 부모의 잔소리를 듣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상적으로 자랍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잘 못 듣습니다. 왜요 가정에서 잔소리를 안 들어서 그럽니다. 지금 사람들 한 번 보세요. 뭐라고 하면 삐집니다. 부모로부터 그런 교육을 못 받아서입니다. 자기 생각대로만 사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들이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합니까?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어느 직장에서, 어느 직장 상사가 그를 쓰겠습니까? 지 고집, 지 생각, 지 마음대로 하는데요. 반드시 후대들은 부모의 잔소리를 듣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를 먹었어도 누가 뭐라 하는데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면 그건 잘못된 겁니다. 훈계 받을 줄을 알아야 하는데 받을 줄을 모르는 겁니다. 네가 뭔데 나에게 그렇게 말해. 꺾어버려야 합니다. 순종하는 교육을 받지 못하면 사회생활 못 합니다.
2) 오직
▶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직. 성경은 중요한 말을 할 때마다 오직 그랬습니다. 오직 주의 훈계와 교양으로, 오직 주의 말씀으로, 주님의 방법으로 그 말입니다. 이 땅에 훌륭한 교육은 참고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고 자유롭게 하신 만왕의 앙되신 그리스도를 전해야 된다 말입니다. 나에게 원죄와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해결하시고 해방하신 대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를 각인시켜야 합니다. 하나님 떠난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세상 적으로는 잘하고 성공했는데 정신문제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세상에 성공했는데 영적문제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린 영적인 사실을 가르쳐야 합니다. 지금 세상은 혼란스럽습니다. 전문가가 많은데 혼란합니다. 정신문제는 더 심해집니다. 왜요 영적인 사실을 몰라서요. 신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이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데 안 가르치니까 세상에 자기 밖에 모르는 겁니다. 나 먹을 것, 나 성공할 것, 나 축복 이것 밖에 모르는 겁니다. 제가 아는 최원택 장로님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제가 말을 하는 겁니다. 목사님 하나님 은혜가 너무 큽니다. 직장 생활하시는 분인데 자녀가 3명 다 미국에 있다는 겁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하나님 은혜입니다. 어떻게 하다 큰 아이를 미국에 보냈는데 아이가 의대를 졸업하고 지금 레지던트라고 합니다. 둘째는 약대를 나왔습니다. 둘 다 돈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애들을 다 가르친 겁니다. 제가 돈 별로 없는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애들이 그곳에 가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아빠 월급은 뻔 하니까 열심히 장학생 되고 그렇게 의대, 약대를 졸업한 겁니다. 지금 두 아이가 직장 생활하니까 셋째 아이를 미국에 불렀다는 겁니다. 두 딸이 동생 가르치겠다고 말입니다. 정말 제 형편에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이 하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했다고 합니다. 뭐냐 매일 애들하고 통화를 했답니다. 강단 말씀 붙잡고 뭐했냐. 어떻게 응답 받았냐, 어떻게 인도 받고 있냐. 그것만 매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들이 믿음 안에서 아빠가 어려우니까 내가 뭘 해야지 그렇게 된 겁니다. 참 귀하다. 말씀 포럼만 했는데 그들이 해야 할 일을 그 자리에서 성공자의 자리에 서있다. 오직이 각인 되어야 합니다.
3- 말씀 운동
1. 나와 네 자녀들을 위하여
▶ 정말 우리가 울어야 할 것이 뭡니까? 애4: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후대들에게 말씀이 들어가야 되는데 아이들이 말씀을 받을 형편이 안 되는 겁니다. 그 만큼 영적으로 혼미케 되었습니다. 신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반드시 가르치라. 모세에게 그 부모가 복음을 각인 시켰습니다. 사무엘에게 한나가 나실인의 언약을 계속 심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울어야 할 것이 뭡니까? 우리 자신이 복음이 각인되지 않은 것 때문에 울어야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스도가 각인 되지 않는 것 때문에 울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아이들이 그리스만 각인되어 버리면 이 아이들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승리합니다.
2. 영적인 눈
▶ 이 세상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불신자는 어떤 상태입니까? 분명히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리스도 알기 전에 영이 죽었습니다. 완전히 사단의 종이었습니다. 이게 보여야 합니다.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녔습니다. 우상숭배, 귀신 섬기고 살았습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는데 옮겨지기 전에 사망 속에 있었다는 말입니다. 지금 불신자는 그 사망 속에 있는 겁니다. 난 행복한데요, 난 돈 많은데요. 그래도 사망 속에 있는 겁니다.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습니다. 지금 불신자는 흑암의 나라에 잡혀 있습니다. 사단에 나라에 잡혀 있습니다. 어둠에서 건져냈습니다. 웃고 다니는데 웃고 다니는 겁니까? 사람들이 성경을 안 믿습니다. 지금 불신자는 세상 임금에 사로 잡혀 있고 이 세상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고 했습니다. 저주 가운데 운명이 잡혀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도 왕상22:22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예수 밖에도 구원 있다. 다른 종교도 구원이 있음을 인정하자. WCC운동. 거짓말하는 영을 선지자들에게 넣어서 이런 것을 가르치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안다면 왜 예수님께서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까? 알게 되는 겁니다. 성령이 너에게 임하시면 이 말을 이해하게 되는 겁니다.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봐야 합니다. 불신앙을 심는 저주받을 사단아 예수이름으로 결박 받고 떠날 지어다. 가문의 저주를 가져다주는 사단아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상처를 통해서 영적인 문제를 가져다주는 저주받을 사단아 예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가난의 저주를 가져다주는 이 저주받을 사단아 예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나에 생각을 사로잡아서 혼미케 하는 이 사단아, 선명한 복음을 깨닫고 누리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사단아 예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꺾어야 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면 권세기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능력 중에 능력 권세기도.
3. 말씀 운동
1) 시대의 파수꾼
▶ 이 땅에 문제는 그리스도 없어서 오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파수꾼으로 우릴 부르셨습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문제가 계속 옵니다. 이 땅에 문제가 갑자기 온 겁니까? 아닙니다. 총체적 부실입니다. 이 땅에 문제는 교회 문제입니다. 교회가 오직 그리스도 아니고 교회가 종교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잘 보면 중독시대입니다. 술, 담배에 빠지고 마약, 게임, 스마트 폰 중독에 빠지고 완전히 중독 시대입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우릴 파수꾼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 없으면 사단이 왕 노릇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그리스도 시시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그리스도가 완전 땅에 떨어지고 조롱을 받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거 해결해야 합니다. 신학생 한 명이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목사님 저는 아프면 아프겠습니다. 죽을 때가 되면 죽겠습니다. 그런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복음 전하다 죽겠습니다.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정말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파수꾼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려고 하는 사람, 하나님 볼 때 얼마나 귀하겠습니까? 이 땅에 전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사람을 살리는 것 보다 더 귀하고 바쁜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릴 파수꾼으로 부르셨습니다.
2) 말씀 운동
▶ 그리스도 말씀 운동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들어가면 혼돈, 흑암, 공허가 치유를 받는 겁니다. 내가 말씀을 듣고 말씀을 전할 때 창조주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내 수준, 인격, 능력 상관없습니다. 겔37:10에 명령대로 말씀을 대언했는데 내 능력과 상관없이 말씀을 전했는데 그들이 살아났다. 어떤 신학생이 과거에 성공을 해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래서 술 마시고, 기생집에도 가고 다 합니다. 나중에는 마약도 합니다. 그러다 전도를 만나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 뒤에 틈 만나면 말씀을 듣고, 정리하고 8년이 되었습니다. 자기 인생을 변화시킨 것은 말씀입니다. 내 속에 말씀이 각인되니까 한 번도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마약 생각이 전혀 생각이 안 나는 겁니다. 말씀이 각인되면 인생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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