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우리의 화평
성경
엡2:14-18
일시
2013년 7월 2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네가 복이 있도다
1. 새로운 방식
▶ 19세기 러시아의 소설가 도스토예프스키가 있습니다. 이분은 중요한 사건을 만나면서 인생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보는 삶의 방식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이분이 젊은 시절에 제정 러시아 황제가 너무 잘못했다. 그래서 황제를 없애고 이 나라를 하나님 믿는 믿음의 나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혁명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그 혁명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도스토예프스키와 동지들이 모두 잡혀서 고문당하고 사형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에서 그냥 죽여서는 안 된다. 죽음을 천천히 고통스럽게 고문하여 죽인다는 정책을 썼습니다. 그래서 눈을 가리고 묶어서 사형 틀에 묶어 놓고는 준비 조준 발사를 합니다. 그런데 총알을 공포탄입니다. 사람이 죽는 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데 그 죽음의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죽는 것 보다 더 힘든 것입니다. 그냥 죽으면 끝나는데 죽지를 않는 겁니다. 또 다시 풀어주고
또 쏘고 이렇게 수 십 번을 그러는 겁니다. 도스토예프스키가 또 다시 감방으로 와서 밥을 떠먹으면서 아 이것이 마지막 밥이지 생각을 하며 음식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 겁니다. 마지막 밥이라면 생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리고 또 다시 사형장으로 끌려갑니다. 거기서 또 햇빛 공기가 마지막일수도 있으니까 공기도 음미하면서 마시고 해도 보면서 마지막 해구나 하면서 끌려가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를 끌고 가는 사형 집행관들의 얼굴도 유심히 보는 겁니다. 마지막 보는 얼굴이니까요. 이렇게 고문을 당하면서 살다가 다행히 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인생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일상적인 것들을 도스토예프스키는 일상적인 것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아 이것이 마지막일수 있구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이렇게 긴장하면서 살 수는 없겠지만 한 번쯤은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마지막 햇빛, 이것이 마지막 공기, 이것이 마지막 음식, 이 사람이 마지막으로 만나는 사람 그러면 얼마나 순간 순간이 소중하겠습니까? 얼마나 감격스럽겠습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지막을 경험한 사람들은 보는 것이 달라집니다.
2. 은혜의 보좌
▶ 그래서 우리 인생이 은혜의 보좌 앞에 서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히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 예수님은 우리를 동정하신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움, 고난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어려움과 고난당한 사람을 동정할 수 있는 사람은 은혜의 사람입니다. 은혜를 못 받은 사람은 어려운 사람이 옆에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나 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인생은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그 감성이 얼마나 모질면 그렇게 되겠습니까?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어려움을 당하는데 그 어려움 당한 사람에 대한 마음이 동정심이 발동을 해야 하는데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계시는데 그는 우리를 동정하시는 분이시다 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냉철한 이성이 있지만 가슴속 깊이 곳은 뜨거운 감성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정말 은혜의 보좌 앞에 있는 사람의 특징은 냉철한 이성도 있지만 가슴은 뜨거운 사랑이 있습니다. 내 주변에 감동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알고, 정말 사랑을 베풀 줄 알고 인정을 베풀 줄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그는 축복된 사람입니다. 내 주변에 냉정하고 쌀쌀하고 이런 사람이 내 주위에 가득하면 인생 실패 합니다. 정말 우리에게 그 주님은 우리를 동정하신 분입니다.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분입니다. 정말 고통이 어려움이 뭔지를 예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는 겁니다.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면 그 안에는 눈물도 있고 기쁨도 있고 감사도 있습니다. 우리 한 달 동안 생각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무 기쁘고 감격하고 이런 것이 얼마나 있었나? 또는 정말 하나님 앞에 가서 눈물 흘린 적이 있나 말입니까? 아무 감격도 없고 감사도 없고 눈물도 없고 기쁨도 없었다면 이것은 내가 영적으로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병들어도 심각한 병이 든 겁니다. 아니 사람들이 TV만 봐도 웃고 울고 하는데 그 감격을 잃어 버렸다 그 감정이 사라져 버렸다? 그것은 보통 심각한 병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잃어버린 감성 무뎌진 감격 회복해야 합니다. 사람을 대할 때도 이 사랑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부부간 부모 자식 간에도 친구 간에도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원수지간입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서 새롭게 잃어버린 감정도 감격도 회복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하고 또는 하나님 앞에 눈물 흘리는 감성들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3. 네가 복이 있도다
1) 사람들의 기준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세례 요한입니다. 예레미야, 엘리야입니다. 여러 얘기를 합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격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세례 요한처럼 정죄하고 심판합니다. 그 인생이 영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있는 겁니다. 남을 심판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은 이미 영적으로 삶이 무너졌다는 겁니다. 엘리야처럼 그리스도 언약 붙잡는 것이 아니고 뭔가 신비한 것을 자꾸 보려고 하는 겁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만족이 없으니까 기쁨이 없으니까, 예레미야처럼 늘 질질짜고 다닙니다. 선지자처럼 말만 합니다. 행동은 없고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신앙은 내 기준이 아니고 하나님 기준으로 사는 겁니다. 신앙은 내 생각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생각으로 사는 겁니다. 틀린 기준이 있으면 인생 전체가 인도를 못 받습니다.
2) 네가 복이 있도다
▶ 이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 제자들이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그리스도,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신 그리스도, 우리 운명을 바꾸신 그리스도, 우리를 하나님 자녀되게 하시고 천국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는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에게 주님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반석 같은 축복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축복이 와있다. 이것이 구원의 축복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희를 이기지 못한다. 사단이 아무리 발악해도 이길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 영적비밀, 이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2- 한 성령 안에서
1.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 그가 누굽니까?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사단을 꺽으시고, 운명 저주 팔자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다. 이 말은 화평이 없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죄의 종이었습니다. 사단에게 메여 있었습니다. 이때 화평이 없었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과 더블어서 하나님과 화평하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고 하나님의 사랑 받으면서 살아야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사단의 유혹을 받아서 선악과를 먹게 된 인간은 서로 사랑하고 아끼던 사이가 저 남자 때문에 저 여자 때문에 하면서 화평이 깨져버렸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면 당연히 하나님을 모르니 인간관계도 깨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우리와 화평이신지라. 정말 인간의 문제가 뭘까요? 인간의 근본문제는 뭘까요? 건강 문제도 경제 문제도 그런데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는 하나님 떠난 겁니다. 하나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와 상관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 그 인생이 얼마나 힘듭니까. 하나님 안 믿어지죠. 하나님 없죠. 내 힘으로 살아가야죠. 그러니 지옥같은 삶을 사는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화평이신지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화평이 되셨습니다.
2. 하나님과 화목
1) 막힌 담을 허시고
▶ 그런데 이 깨어진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이 화목입니다. 어떻게 하셨을까요? 막힘 담을 허셨다고 했습니다. 담이 막혀 있습니다. 남북한이 막힌 것처럼, 우리가 중국도 가도 미국, 아프리카 어디든 다 가는데 북한만 못 갑니다. 제일 가까운데 못가는 겁니다. 이렇게 막힌 담을 헐었다는 겁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 만날 방법이 없는데 막힌 담 때문에 갈 수가 없는데 그런데 예수께서 막힌 담을 헐어버렸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불신앙, 저주, 무능, 하나님과 관계를 깨는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야 합니다. 주님이 막힌 담을 헐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나와의 막힌 담이 뭐냐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꺽어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이 뭐냐 말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꺽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모릅니다.
2) 율법을 폐하시고
▶ 율법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이 죄인이구나! 내 방법으로는 안 되구나.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율법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 율법을 붙잡고 율법이 구원 받는 다고 착각을 하는 겁니다. 인간은 율법이 기준이기 때문에 율법으로 말미암아 아 내가 죄인이구나, 나는 율법으로 보니까 절대 구원 받을 수 없구나! 그래서 나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하구나! 이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율법이구나!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율법을 깨뜨리셨습니다.
롬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래서 그 율법의 법령 이것을 없애 버렸다. 말입니다. 법을 어기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는데 그 법을 없애버려서 그 벌을 안 받아도 되는 겁니다. 인간은 율법의 저주를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은 그 율법을 완성시켜서 그 율법의 법이 더 이상 미치지 못하도록 하셨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3)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 그리고 십자가로 소멸하셨습니다. 원수 된 이것을 십자가로 완전히 없애 버렸다 그 말입니다. 사람 사이에도 조금만 미움이 생기면 사는 것이 힘듭니다. 그런데 미움의 도가 넘어져서 원수가 되었다면 사람 살기가 힘듭니다. 그것이 저주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가 이상합니다. 부부간에 원수 맺고 부모 자식 간에 원수 맺고 사람 간에 원수 맺고 원수를 너무 쉽게 맺습니다. 우리 주위에 원수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무슨 평안이 있겠습니까? 조금 싫은 감정, 미운 감정만 있어도 소화가 잘 안되는데 원수 만들고 어떻게 삽니까? 사람도 그런데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 어떻게 살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기 육체로 원수 관계를 다 깨드리셨습니다.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하나님과 도저히 만날 수 없는 원수 관계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셨다.
3. 한 성령 안에서
▶ 그래서 소멸한 정도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영이,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들어오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블어 먹고 나와 더블어 나으리라. 아예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겁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원수 관계를 깨뜨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오셔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날마다 순간마다 증언하십니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의 영이 나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고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성령이 나를 사람과 관계를 회복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은 주위 사람들과 화목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주위 사람들과 불화하다는 것은 성령의 지배를 안 받고 자기 생각의 지배를 받는 겁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는데 주위와 불화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 수가 없습니다.
3- 평안을 전하라
1. 새로운 사람
▶ 우리가 교회에 그냥 나오는 정도가 아니고 예수 믿는 것은 새로운 사람이 된 겁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 죄의 종에서 의의 종으로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뀐 겁니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이 된 겁니다. 성경은 보면 새 하늘, 새 땅, 새 술, 새 이름, 새 노래, 새 언약 이런 말이 수 없이 나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이 새롭게 만드셔서 우리를 전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우리가 육신에 메여서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존재라 그 말입니다. 이것이 새로운 사람입니다.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1)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2)화평을 누리자 또는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우리로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며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느니라.
내 인생을 바뀐 새 이름으로 가문에 역사하는 귀신이 떠나가고, 새 방언을 말하게 되고, 뱀을 집어올리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고,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낳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다. 말입니다.
2. 화평케 하는 사람
1) 화목의 직책
▶ 우리 인간을 화목케 하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할 뿐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를 화목케 하는 직책을 받았습니다.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왜? 목사를 세우셨습니까? 온 성도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라고, 왜 장로님들을 세우셨습니까? 온 성도가 함께 하나님과 화목하고 성도들과 화목하게 하라고 우리를 왜 구원하셨습니까? 하나님과 화목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산상수훈이신데
2) 화평케 하는 사람
▶ 마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화평케 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37: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온유한 사람은 말씀에 잘 길들여진 사람입니다. 이 말씀 붙잡고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말씀을 실천하는 그 사람은 땅을 차지하며 이 축복이 있으니까 이 화평이 전달됩니다. 나에게 이 화평이 없는데 어떻게 이 화평케 할 수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행복하니까 사람을 화평케 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말은 알아듣는데 내 안에 힘이 없는데 어떻게 화평케 합니까? 내 안에 하나님과 화평케 하는 힘이 있으면 되는데 말은 알아듣는데 안 된다. 이 힘이 없는 겁니다. 잠16:7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하나님 안에서 화평을 누리게 되면 원수라도 화평하게 된다는 겁니다. 내가 화평케 해야지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면 나오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마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먼저 하나님과 화목 관계가 안되니까 먼저 이 축복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잠12: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악한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무슨 화평이 있겠습니까? 늘 화평을 생각하는 사람, 어떻게 화평을 할까? 이것을 늘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락과 기쁨이 있다고 했습니다.
3. 평안을 전하라
▶ 이 평안을 전하라. 말씀 합니다. 17절에 평안을 전하시고, 예수님이 평안을 전하셨다. 가까운 사람, 먼 사람 모두에게 말입니다. 이번 주에 말씀을 계속 묵상하면서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내가 누구냐?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구나! 우연히 어떻게 하다가 이 땅에 태어난 존재가 아니고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구나! 그리고 난 지금 어떤 존재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구나! 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다. 난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모든 저주가 꺽이고 흑암이 꺽이고 재앙이 꺽이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104: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평생 여호와를 노래하고 내 하나님을 찬송하겠다. 얼마나 복 된건가? 그 마음에 평안이 없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이 평안이 평생동안 여호와를 찬송하는 이 평안이 나에게 있으니까 이 평안이 전달되는 겁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가 이 평안을 누리고 이 평안을 누리는 축복, 예수님이 오신 이유 이 평안을 전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럼 지금 나는 평생에 여호와를 송축하며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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