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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교회의 머리 조회수 : 135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5-26
  첨부파일:   20130526.hwp(49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교회의 머리
성경
엡1:22-23
일시
2013년 5월 26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예수는 그리스도
1. 임종준비
1) 인생의 마무리
▶ 지난 주간에 신학교에 총회장님이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간증을 하셨습니다. 처가 식구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데 처에 큰 아버님이 옛날에 죽을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예수를 안 믿었는데 병이 걸려서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은혜로 죽을병이 치유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평생 신앙생활 잘 하시다가 죽을 때가 다 되어서 그 분의 자녀 8남매를 전부 집에 불러서 유언을 하시면서 전부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하시고 너희가 전부 신앙생활 잘 하고 나와 같이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그렇게 하고 소천을 하셨다고 합니다. 사람이 어느 날 죽는데 자녀들에게 믿음의 말을 하고 믿음의 유산을 주고 소천을 하신 것이 얼마나 귀합니까! 그래서 그 분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신앙생활을 잘 한다고 합니다.
2) 임종준비
▶ 제가 학교를 다녀오면 며칠 동안 모아둔 신문을 쭉 봅니다. 그런데 신문에 보니까 한국죽음학회 회장님이 계신데 이화 여대 교수님이신데 이 분이 쓰신 책에 이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평소에도 죽음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외면하고 죽음 얘기하면 굉장히 혐오스럽게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죽음을 미리 준비 못한다는 겁니다. 분위기 자체가 그래서 죽음을 갑자기 맡이 하다 보니까 허둥대둥 하다가 죽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2가지를 얘기를 합니다. 미리 유언장을 써라 정신이 있고 건강할 때 유언장을 써라.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정신이 희미해서 그렇게 못하니까 미리 유언장을 써서 법적으로도 효력이 있도록 미리 써라. 그래야 후손에게도 문제가 없다. 또 하나는 의료 의향서를 쓰라는 겁니다. 이것은 사람이 나이가 들면 혼미해지고 병이 들어서 주로 가게 되는데 그럼 자녀들이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하면 환자는 너무 고통스럽다는 겁니다. 죽을 때가 되면 죽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놓는다든지 영양제 등은 괜찮지만 그 외의 것은 환자를 너무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의료 행위를 안 하겠다는 의료 의향서를 쓰라는 겁니다. 병이 들이 혼미하게 되었을 때 더 이상 의료 행위를 하지 않고 자식들도 불필요한 일이 없도록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참 바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을병에 걸려서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반드시 환자에게 말을 해주라는 겁니다. 그래야만 본인이 죽음을 준비하고 남은 짧은 시간을 아주 가치 있게 할 일을 하면서 죽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죽을병에 걸렸는데 곧 죽는데 그것을 안 알려주면 어떻게 되겠냐 말입니다. 참 옳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은 임종준비를 했습니다.
창49장에 야곱이 자녀들을 불러서 유언을 하고 죽습니다.
창50:25절에 보면 요셉이 죽으면서 내 해골을 매고 가나안 땅으로 가라 유언을 합니다. 왜? 입니까? 메시야 오실 땅이기 때문에 그 언약을 잊지 않도록 요셉은 끝까지 언약을 전달합니다. 그것이 임종을 준비하는 겁니다.
왕상2:2-3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왕상] 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죽을 때 솔로몬을 부르고 유언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그 자식에게 믿음을 심고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겁니다. 사람이 임종을 준비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미국 예일대에 샐리 케이건 이라는 교수님이 계신데 죽음이란 무엇인가? 이런 책을 썼습니다. 10만부가 팔렸답니다. 그 만큼 미국사람들은 죽음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겁니다. 그 책의 내용이 뭐나면 어느 날 우리가 죽는 것 아니냐. 죽음을 알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뭐냐? 이런 얘기를 쓴 겁니다. 사람은 죽음이 다 오는데 그 죽음을 현실적으로 안 받아들이니까 천년만년 살 줄 알고 인생을 아무렇게나 사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분은 죽음이 현실이다. 죽음이 현실이기 때문에 우리가 유한하다는 것을 알고 정말 내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얘기다. 일상적으로 다 아는 얘기인데 유명한 교수님이 또 쓰니까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일본의 호스피스 전문의 선생님이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분은 천명이 고통당하다가 죽는 것을 보고 이 분들이 마지막으로 하는 얘기들을 정리해서 책을 쓴 겁니다.
이 분이 정리한 것이 25가지가 되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했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소에 고맙다는 말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말을 못했다는 겁니다. 내가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사람들이 조금 되면 기고만장하고 자기가 잘 난줄 알고 그럽니다. 그런데 내가 조금만 겸손했더라면, 내가 조금만 친절을 베풀었다면, 참 우리는 말을 가지고 행동을 가지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지 모릅니다. 내가 가까운 사람에게 조금만 더 친절했더라면 그게 마지막으로 죽어가면서 후회되더랍니다. 사람이 인생에서 100전 100승해도 죽음 앞에는 다 무릎을 꿇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평상시에 친절을 베푼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것입니까? 내가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죄를 짓은 것이 못된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지만 제일 먼저 자신이 알고 하나님이 안다는 겁니다. 내가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다면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내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보면 울고불고 하면서 필요 없는 것들을 많이 했음을 압니다.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에 얽매여서 평생을 후회하는 것 밖에 없는데 그런 쓸데없는 감정에 메여서 인생을 낭비했다는 겁니다. 내가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어 두었다면 내가 평소에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했더라면 내가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다면 내가 건강할 때 미리 의사에게 연명 치료하지 않도록 의사를 밝혔더라면 이런 얘기입니다. 우리가 평상시 생각하고 있는 얘기를 사실을 죽을 때 후회한다는 겁니다. 평상시에 우리가 친절을 베풀고 사랑을 베풀고 표현 할 줄 알고 성실하게 살아갔던 사람들은 죽어가면서도 후회가 적다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반드시 죽기 때문에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평소에 어떻게 하느냐가 인생입니다.
2. 복음체험
▶ 그럼 우리가 날마다 체험해야 할 것이 뭘까? 우리 인생이 소중하다면 이렇게 소중하고 짧은 인생인데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뭘까? 그것은 날마다 복음을 체험하고 사는 겁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 구원 받아 놓고도 하나님 자녀 되고도
이 구원의 축복을 너무 하찮게 생각을 합니다. 그 감격이 없이 살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겁니다. 사단은 얼마나 인간을 속이는지 구원 못 받은 사람 속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자녀 구원의 축복 복음을 체험하지 못하도록 온갖 장애물을 놓아서 구원받아 놓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염려하고 쓸데없는데 인생을 낭비하게 만든다 말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는 우리 운명을 바꾸었고 죄 문제를 해결했고 사단의 세력을 꺾어버린 그리스도인데 그것이 날마다 내 삶을 통해서 드러나야 하는데 이것을 다 잃어버리고 삽니다. 누구에게 속아서 말입니까? 사단에게 속아서. 그래서 죽어가면서 인생을 후회했던 사람들처럼 후회하는 인생을 사는 겁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의 축복 하나님 자녀의 축복을 내 삶을 통해서 생생하게 체험하고 누리며 살아야 하는데 이것을 다 놓쳐버리고 인생을 낭비하고 산다는 말입니다.
3. 예수는 그리스도
1) 최고의 약속
▶ 그래서 성경의 최고의 약속이 여인이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라는 겁니다. 지금도 뱀의 세력이 역사하기 때문에 여인이 후손으로 밟아버려야 한다. 이것이 약속이기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애굽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에게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 겁니다. 희셍제사, 피제사 드릴 때 바로가 꺾어지는 겁니다. 이것이 약속입니다. 이 약속이 나에게 성취가 되어야 합니다. 흑암이 꺾이는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2) 예수는 그리스도
▶ 그래서 그 예수는 그리스도 되셔서 성경대로 오셨고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내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 그리스도가 이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그리스도를 누리고 어느 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몸으로 변화돼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더 깊이 넓이 높이 알아가고 그 그리스도를 누리는 체험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2- 교회의 머리
1. 만물을 복종
▶ 만물을 복종케 한다, 누가요? 만물이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겁니다. 우리 인간이 사단의 유혹을 받아서 타락하고 나서 일어난 일이 뭡니까? 인간이 높아져서 하나님이 필요가 없다.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 같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것을 섬기고 산다. 이것이 창3장의 결과입니다. 이 땅의 사람들이 무엇을 숭배하고 삽니까?
눈에 보이는 눈에 보이는 큰 우상을 섬기며 삽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을 섬기며 살죠. 눈에 보이는 과학을 섬기며 살죠. 눈에 보이는 권력을 섬기며 살죠. 지식을 숭배하며 살죠. 눈에 보이는 대단한 사람들을 섬기며 살죠. 전부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인간은 만물을 복종케 하는 하나님만 섬기며 살게 되어있는데 말이죠. 이것이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빌2:10-11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만물을 복종케 하는 그 이름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 이름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2. 그의 몸된 교회
1) 교회의 머리
▶ 그래서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통치자로 그리스도를 세우신 겁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 교회를 세우셔서 교회 머리로, 통치자로 그리스도를 세우신 겁니다. 그래서 이 교회는 그의 몸인 교회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목사도 아니고 장로도 아닙니다. 목사도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 바라보고 사는 것이고 장로님도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 바라보고 같이 연합해서 교회를 세워가는 겁니다.
2) 그의 몸된 교회
▶ 그런데 이상한 교회들이 있습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주님께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교회를 세우시는 일에 우리를 부르셔서 목사로 장로로 집사로 성도로 세우신 겁니다. 축복되고 감사한 일입니다.
3. 만물을 충만케
▶ 그래서 주님은 만물을 충만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을 충만케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순간마다 엡3:19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교회가 충만해지도록 하는 것이 성도의 축복입니다.
3- 교회의 축복
1. 생각의 문제
▶ 사람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옛날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지위가 높으신 정승님이 계신데 손주가 생겼습니다. 손주가 얼마나 귀한지 집에 오시면 손 주보는 재미로 사는 겁니다. 손주가 할아버지 등을 타고 상투 잡는 것을 그러니 그 높으신 분이 손주에게 말을 태워줍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집에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손주가 들어와서 할아버지 등을 타고 상투를 잡고 그럽니다. 어음 하면서 나가라는 표시를 해도 눈치가 없는 겁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이 손주는 아직 어려가지고 그 자리를 모르는 거죠. 할아버지하고 있을 때에는 해도 되는데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하면 안 되는 것을 모르는 거죠. 자기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을 한거죠. 사람이 왜? 함부로 말하고 행동할까요? 그것은 말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은 생각이 문제입니다. 내가 이렇게 함부로 말하고 행동해도 된다는 생각에 잡혀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나오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을 정말 사람을 존경하면요 절대 그런 말, 행동이 안 나옵니다. 예전에 아는 사단장님이 계신데 그 분이 계급도 낮은 대위인 목사님께 말과 행동을 겸손하게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그 분의 생각이 목사님을 귀하게 여기니까 말, 행동 하나가 다른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이 없고 무례해지면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행동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굉장히 손해를 봅니다. 교회는 소중한 곳입니다. 참 생각이 중요합니다. 교회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회를 보는 것이 다릅니다.
2. 각인 전쟁
▶ 사람이 뭐가 각인이 되었는가? 이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만약 잘못된 것이 각인되어 있다면 그 잘못 각인된 것 때문에 평생을 사단에 통로가 됩니다. 우리에게 정말 바른 것, 복음, 좋은 것, 아름다운 것이 각인되어 있다면 그것이 전부 응답의 통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내 인생은 각인 전쟁으로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뭐가 각인 될 거냐. 사도 베드로의 고백처럼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곧 걸으라. 그랬습니다. 베드로에게 그리스도가 각인 된 겁니다. 그러면 승리합니다. 나에게 뭐가 각인 되었느냐 말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은 상처가 각인이 되었다면 참 힘든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역은 제자들의 잘못된 각인을 바꾸는 작업입니다. 우리에게는 가난이 각인될 수 있고요, 무능이 각인 될 수 있고요. 영적문제, 악습이 각인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싸워야 합니다. 가난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 지어다. 무능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 지어다. 가문을 통해서 내려오는 영적문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 지어다. 악습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지어다. 내 속에 불신앙이 각인 되어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지어다.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 다고 했습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각인 전쟁입니다. 각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각인이 그리스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3. 교회의 축복
1) 천명을 받은 사람
▶ 엘리야 시대에 오바댜라는 사람이 천명을 받은 사람인데 아합왕이 법으로 선지자를 다 죽이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오바댜는 뭐하는 사람이냐? 아합왕의 국무대신으로 있으면서 선지자 100명을 숨겨서 먹여 살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명령을 받지 않으면 이런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한 명을 살리는 것도 쉽지 않은데 100명을 살리는 겁니다. 저는 성도들이 이런 기도제목을 붙잡기를 바랍니다. 예원교회 이성표 장로님이 계신데 자기는 100의 선교사, 100명의 렘넌트를 키우기 위해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천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는 전도자의 동역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자인 바울이 저 사람들은 나를 위해서 목이라도 내어놓은 사람이다.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로마 법위에 하나님의 천명을 받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자를 돕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브리스가 부부가 쓰임을 받습니다. 롬16장에 나오는 일곱 별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이 사람들은 99% 교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1%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천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기드온 시대 하나님은 3만 명, 1만 명을 부르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낼 300 용사를 찾으셨습니다. 천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 힘을 잃고 있는 교회를 살려야 하고, 목회자를 살려야 하고, 방황하는 현장을 살려야 하고, 정말 우리 렘넌트를 살려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천명입니다.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것이 바울의 인생입니다.
2) 교회의 축복
▶ 사무엘상을 보면 교회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나옵니다. 한나는 늘 성전에서 기도하던 사람입니다. 그 시대가 얼마나 타락한 시대였습니까? 엘리 제사장의 자식들이 타락을 했고요. 말씀이 희귀한 시대입니다. 성전이 아무 힘이 없던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한나는 늘 성전에서 기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제사장이 영적으로 힘을 잃어버리고 타락한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한나가 늘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삼상1:18 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아무 힘도 없는 엘리 제사장에게 은혜 입기를 원한다 이 말입니다. 엘 리가 평안히 가라 네가 구한 것을 허락하기를 원하노라 엘리 제사장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서 한나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셔서 얻은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그 얻은 아들 사무엘을 데리고 성전으로 갑니다. 사무엘이 자랐을 때 다시 그 성전에 가서 많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 아들을 성전에 드립니다. 그 아들 사무엘입니다. 미스바 운동을 일으키고 무너져가는 나라를 살리고 무너져가는 교회를 살립니다. 어쩌면 지금 이 시대는 사무엘 시대처럼 교회가 힘을 잃고 있습니다. 교회를 살리는 사람. 사56: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교회를 핍박한 사도 바울을 그리스도를 만나고 이런 고백을 합니다.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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