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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송구영신예배 녹취 - 내 이름으로(막16:14-20) 조회수 : 156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1-07
  첨부파일:   20120101(송구영신예배) - 내 이름으로.hwp(23K)
♠ 성경
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1. 새로운 습관
1) 시작
새해가 시작되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첫 시간을 드립니다. 올 한해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온전히 성령인도 받는 영적 힘을 공급받는 축복된 한해가 되길 바란다.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를 한 시대 증인으로 제자로 부르셨다. 이 축복 속에 새롭게 시작하길 바란다. 사람이 무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기대가 되고 긴장도 되지만 참 감사한 것이다.
2) 가장 중요한 때
그래서 우리는 순간순간 나에게 가장 중요한 때가 언제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돌이킬 수가 없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지나간 과거에 매여서 괴로워하고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 우리는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노력하지만 사실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오늘이다. 이 밤에 예배드리러 올 수도 있고 잘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새해 첫 시간 하나님께 예배드리겠다는 중심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다. 지금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사람을 만나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것이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다. 이것을 매일 확인하고 살 때 인생이 가치가 있다.
3) 새로운 습관
돌아오지 않는 4가지가 있다. 지나간 시간, 지나간 기회, 한번 쏟아버린 말, 한번 쏜 화살이다. 우리에게 한번 형성된 습관이 드는 시간이 짧으면 바꾸기 쉽지만 시간이 오래 되었으면 바꾸기 어렵다. 우리에게 복음에 합당한 습관이 계속되어진다면 복음체질 사상이 되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나쁜 습관이 자꾸 뿌리 내린다면 큰 나무처럼 뽑기 힘든 것이다. 복음에 합당한 습관 예배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이 우리에게 체질과 습관이 된다면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잘 때 말씀을 묵상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계획을 하는 이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다. 우리 성도님들이 복음에 가장 합당한 습관이 형성되길 바랍니다.


2. 표적이 따르리니
1) 예수님의 책망
저는 신년을 놓고 기도하면서 우리 성도들과 함께 응답받을 말씀을 마가복음16장 말씀으로 받았다. 14절에 보면“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믿음이 없고 마음이 완악한 것을 책망하셨다. 주님이 인격적이시고 십자가에 우리를 위해 못 박혀 죽을 만큼 사랑하시는 분이신대 왜 제자들을 책망하셨는가? 앞으로 제자들을 통해 복음이 만방에 전파되어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중에 제자들을 기르신 것이 가장 중요한대 제자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책망하신 것이다. 당연히 응답받고 축복 받아야 할 사람들이 불신앙 하고 있으니까 책망하신 것이다. 사람도 책망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우리가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받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믿음을 통해 일어난다. 그러기 때문에 제자들을 책망하신 것이다. 구원은 은혜로 받지만 하나님의 인도도 믿음이 없이는 받을 수 없다. 제자들의 수준과 인격으로 되겠는가? 안 된다. 하나님이 역사하셔야지 만 되는 것이다. 제자들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노력, 수준, 인격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 하나님이 애굽을 꺾으시고 홍해와 요단을 가르시고 여리고를 무너뜨리셔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 힘으로는 할 수 없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믿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저는 이 지역 복음화 하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재보다 천배의 축복을 주셔야만 가능한 것이다. 내 수준,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능력이 아니면 안 된다. 우리의 믿음 없음과 우리 마음이 완악해져서 생각이 굳어진 것을 책망 받아야 한다. 왜냐? 우리가 축복받고 응답 받아야할 제자이기 때문이다. 정말 이 믿음의 역사가 우리를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
2) 다니며 전하라
그래서 제자들에게 15절“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여기에 전제된 말씀은 복음을 받을 사람이 예비 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온 천하에 다니라는 것이다.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현장에 복음 가진 사람이 가면 말씀을 받을 사람이 있다는 말이다. 내 주변 사람과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복음이다. 그러니까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고 했다.
3) 구원과 정죄
16절에 보면“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중간이 없다. 구원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 빛이냐? 어둠이냐? 지옥이냐? 천국이냐? 중간이 없다. 그리스도 없으면 어둠가운데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생명 가운데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 없으면 정죄 받는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구분하고 있다.
4) 표적이 따르리니
① 영적 권세
그리고 분명히 이 복음을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 다고 했다. 17절에“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표적이 온다는 약속이다. 왜 주님이 제자들에게 약속을 하셨는가? 그 시대는 핍박받는 시대다. 말씀 전하면 바리새인들이 이단이라고 누명을 씌웠다. 핍박 자들과 누명을 씌운 사람들 그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표적이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저와 여러분이 이 주님의 약속을 꼭 믿으시길 바란다. 나를 조롱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이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내 이름으로 귀신이 쫓겨 간다고 했다. 귀신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고 귀신이 역사한다는 것인데 이 귀신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쫓겨 간다는 것이다. 이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 믿을 때 역사가 일어난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현장에 보내시면서 눅9:1절에 보면“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또 막3:14-15절에 보면“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 이러라”눅10:19절에는“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우리에게 영적인 권세를 약속하셨다.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예수 믿는 하나님자녀에게 주신 것이다.
② 영적 언어
행2:4절에 보면“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에 생각도 행동도 말도 바뀌고 다 바뀐다. 바뀌는 것이 정상이다. 정말 우리 언어가 바뀌어야 한다. 복음적인 말 사람을 살리는 말 위로하고 통하게 하는 말로 바뀌어야 한다.
③ 영적 보장
그리고 18절에“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어떤 위기와 시험 속에서도 보호하실 것이다. 바로 영적 보장을 말하는 것이다.
④ 영적 치유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런 권세와 치유가 우리에게 있다는 말이다. 믿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도 육신적으로 아프면 손을 얹고 기도해보시기 바란다.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증거를 주실 것이다. 분명히“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라고 말씀하셨다. 왜 우리에게 표적이 필요한가? 우리는 표적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주님은 현장에 나가는 제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했다.


3. 내 이름으로
1) 내 이름으로
17절에 보면“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예수 이름이다. 예수 이름이 어떤 이름인가? 행4:12절에 보면“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우리를 구원하신 이름.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신 이름. 우리의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고 사단의 권세를 꺾으신 그 이름 예수. 우리가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 행3:6절에 보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된 자에게 베드로가 증거 한다.“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됐다는 말은 운명에 매여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아무도 이 사람을 도울 수 없다. 대제사장도 수많은 유대인들도 구제 할 뿐이지 운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그런데 운명을 바꾼 그 이름. 우리 운명을 바꾼 이름이다.
행8장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지역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 말하는데 귀신이 쫓겨 가고 중풍병자들이 나음을 얻고 앉은뱅이들이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르고 증거 할 때 표적과 기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사도들에게 예수 이름 말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우리에게 존귀한 예수 이름이 24시간 우리 생각과 말 속에 드러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9:34절에 보면 중풍으로 8년 동안 고생하는 애니야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 부르니까 나음을 얻었다.“베드로가 가로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죽은 자가 살아나고 병든 자가 치유되고 운명이 바뀌고 구원받는 그 이름 예수. 그 이름 부를 때 귀신이 쫓겨 가고 그 이름 부를 때 새 방언을 말하고 그 이름 부를 때 뱀을 집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 이름을 24시간 찬양하길 바란다.
2) 복음을 전파할 때
주님이 승천하신 이후에 제자들이 말씀을 붙잡고 현장에 갔다. 20절에 보니까“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 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우리가 말씀 붙잡고 현장에 있을 때 주님이 함께 역사하는 것이다. 표적이 나타난다. 2012년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표적이 드러나야 할 줄 믿습니다. 이 표적들이 드러남으로 결국 복음이 전파되었다.
3) 원칙이 있는 사람
① 드릴 것
제자들이 자기들의 원칙이 있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현장 속에 있는 원칙이 있었다. 우리가 남을 정죄하는 원칙 말고 나에게 적용해야할 원칙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것부터 해야 한다. 롬12:1절에 보면“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우리 원칙의 결국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무엇을 드리는가?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 하나님을 최고로 영화롭게 하고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예배에 대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이 사회도 원칙이 있다. 학생들도 직장인들도 그래야 사회생활이 된다. 우리 신앙생활과 영적생활에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히10:25절에“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말세가 되면 자꾸 편한 데로 모이기를 폐한다. 또 우리가 헌금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데 여기에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복음과 교회가 소중하면 당연히 드린다. 원칙이 있어야 한다.
② 당연한 일
그리고 우리는 어떤 원칙이 있어야 하는가? 복음과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겨야 한다. 당연한 일이면 기쁨으로 감사하게 할 수 있지만 당연한 일이 아니면 힘들고 짜증난다. 복음 때문에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지면 자랑할 것도 없고 알아주든지 알아주지 않든지 아무 상관없다.
③ 전도를 위하여
정말 우리 인생 이유가 복음전도인데 전도를 위해 영혼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원칙이 되면 좋겠다. 나에게 전도대상자가 없거나 전도에 내가 관심이 없다면 사실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 삶에 있어서 원칙이 중요하다. 2012년 시작하면서 원칙을 정하시길 바란다. 하나님 앞에 어떻게 드릴 것인가? 당연한 것이 무엇인가? 전도를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원칙을 정하시길 바란다.
4) 지속하는 사람
문제는 지속이다. 어떤 사람은 말씀 듣고 아예 시작도 생각도 안 하는 사람 있다. 보통 문제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사람 없기를 바란다. 문제는 시작은 했는데 지속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는 두고 지금부터 시작하시고 지속하길 바란다. 될 때도 있고 안 될 때가 있다. 낙심하지 않고 지속하다 보면 어느 날 되어 진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습관 복음에 가장 합당한 습관 이렇게 형성되길 바란다. 주님은 우리에게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약속하셨다. 왜 그런가? 복음 전해야하기 때문이다. 귀신이 쫓겨나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고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그 독이 복이 되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얻은즉 낳는 하나님의 역사가 저와 여러분에게 일어나야 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내 힘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음적인 원칙을 가지고 지속하는 2012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새해 첫날 첫 시간 하나님 앞에 예배로 시작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 붙잡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이 약속 언약으로 붙잡고 원칙을 정하고 기도 속에서 지속하는 중에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시고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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