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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로마서 9:14-18) 조회수 : 131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10-30
  첨부파일:   20111030 -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hwp(23K)
♠ 성경
14/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완악하게하시느니라


1. 하나님의 손
1) 기도하는 사람 어제 기도수첩에 보면 오승주 목사님이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글을 썼다. 그 내용을 보면 기도하는 사람은 말이 적고 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이 없다. 왜냐하면 기도하는 사람은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전에 신앙생활을 같이 했던 동료가 신앙을 버리고 다른 길로 가기에 여러 가지 말을 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고 그 동료가 다시금 복음의 사람이 되는 것을 보면서 자기는 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기로 했다는 글을 썼다.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세계를 놓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는 것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진정으로 그 영혼을 놓고 기도하면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절대 기도를 포기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다면 진심으로 기도해 준다.
어느 병원에 이런 글이 있었다. 개에게 물린 사람은 치료 받고 3일 만에 퇴원을 했고 뱀에게 물린 사람은 치료 받고 10일 만에 퇴원을 했는데 사람에게 물린 사람은 언제 퇴원 할지 모른다. 개에게 물리고 뱀에게 물리면 치료가 가능한데 사람에게 물렸다는 말은 사람의 말에 상처를 받았다는 것이다. 사람 말에 상처 받으면 어떤 경우는 평생 고통당하는 경우도 있다. 짐승은 이빨로 사람을 무는데 사람은 혀로 물지도 않는데 고통스럽게 한다. 우리가 하는 말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말로 행복을 깨버리고 죽일 수도 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고 기도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말을 통해서 낙심한 사람도 위로하고 넘어진 사람도 살릴 수 있고 죽은 사람도 세울 수 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 우리가 죽어가는 사람도 세울 수 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말을 통해 사람을 세우고 살리고 위로하는 축복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2) 하나님의 손
① 원하는 자 하나님은 나를 원해서 부르셨다.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기 위해 부르셨다. 세상의 어떠한 직책도 임기가 끝나면 내려놓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부르시면 영원히 함께 하신다. 삼상2:1절에 보면 기도해서 나실인 사무엘을 응답으로 받은 한나의 고백이 나온다.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한나의 기쁨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다. 또 삼상2:6-8절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다”
② 하나님의 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다윗은 자신과 온 백성이 하나님을 바라봐야만 살기 때문에 평생에 성전을 짓기를 소원한다. 대상29:10절 이하에 보면 성전 지을 모든 준비를 한다. 우리가 기도를 하면 응답을 받는데 응답 중의 응답이 뭐냐? 바로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한나가 기도해서 자식을 얻은 것보다 더 큰 응답이 생각이 바뀐 것이다. 하나님은 이 시대 나실인을 원하시는구나! 한나가 받은 가장 큰 응답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길 원하시는데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을 주시는데 최고의 응답은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것이다.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3) 영원한 자녀 내가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구나! 지나간 과거를 내가 어떻게 할 수 없고 미래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지금 내가 분명히 붙잡아야 할 것은 내가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이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구나! 세상을 살면서 좋은 일도 있고 속상한 일도 있는데 이럴 때마다 붙잡아야 할 것은 내가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이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뜻대로 부르셔서 나를 의롭고 영화롭게 하시는 분이다. 그분 앞에서 정말 나를 봐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분명하다면 문제 앞에서 낙심할 필요가 없다. 롬8: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이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천국 갈 때까지 항상 함께 하신다.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신다. 살아가는데 영적 힘을 허락하시고 흑암의 세력을 꺾을 권세를 주시고 주의 사자를 보내시사 지키시고 이 땅에서 천국의 배경을 누리게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신분과 권세를 오늘 즐거운 일에나 슬픈 일에나 확인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있는 백성들을 건지셔서 홍해를 건너게 하셨고 광야40년 동안 이 백성들을 완벽하게 책임지셨다. 그런데 백성들의 문제는 사건 앞에 불신앙 하고 환경 앞에 넘어진다. 그러나 그 가운데도 믿음 붙잡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바로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이었다. 이들은 어떤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믿음 붙잡았다. 저와 우리 성도님들은 이 축복을 꼭누리시길 바랍니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에게 오는 어려움과 문제는 하나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기회가 된다.


2.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1)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오늘 말씀에 보면 14절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아니다. 불의라는 말은 불공평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불공평하시지 않다고 유대인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 유대인들이 생각하길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어떻게 이방인과 같을 수 있겠느냐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말하길 하나님이 은혜로 우릴 선택하신 것이다. 이 세상에도 하나님의 하신 일에 대해 가타부타 하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이 우리의 행위와 부족함과 상관없이 은혜로 구원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그게 배가 아픈 것이다. 어찌 이방인들이 택함 받은 백성이냐 우리가 택함 받은 백성이지 참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것이다.
2)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①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16절에 보면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것이다. 세상 살아가면서 원하는 대로 되는 일이 뭐가 있는가? 또 사람들은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데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 인생에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유대인들은 우리가 경건하고 노력하고 해서 된다고 말한다. 잘못하면 우리 인간이 굉장히 교만해진다. 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 우리 인간의 노력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하셔야 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으로 말미암느니라. 이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②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5절에 보면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 인간이 멸망 상태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셔서 영생을 얻게 하셨다.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신 것이다. 마9:13절에 보면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왜냐? 바리새인들이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착각하면서 사람들을 다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의인이라고 한 너희를 구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하려고 오셨다는 것이다. 엡2:4-5절에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3) 세움 받은 자 그리고 무엇을 깨닫게 했는가? 17절에 보면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바로를 세우셨다고 했다. 왜냐? 당시에 바로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신이었다. 아무 힘도 없고 나이 많은 모세를 바로에게 보내셔서 말씀을 대언한다. 바로는 자기가 신이기 때문에 모세의 말을 듣지 않는다. 모세가 능력을 행해도 꺾이지 않는다. 자신이 신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어린양의 피 바른 사람과 집은 모두 살고 피 바르지 않은 모든 애굽의 첫 것이 다 죽었다. 하나님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이름이 전 세계에 퍼지는 것이다. 애굽의 신이 애굽의 모든 것이 모세 한 사람에게 당하는 것이다. 바로의 완악함이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계기가 되었다.


3.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1) 복 있는 사람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번 주 그런 은혜를 받았다.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시1:1-2절에 보면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사람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할 때 영적 상태 정신 상태 육적인 상태가 남을 미워하고 괴롭히고 불신앙 할 때의 상태가 같지 않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고 말씀 때문에 즐거워하고 기뻐한다면 세상 것과 비교할 수 없다. 깊은 은혜 속에서 힘이 나고 기도 속에서 행복하고 평안하고 감사할 때 나에게 일어나는 영적인 힘과 육적인 힘은 세상의 힘과 비교할 수 없다. 우리가 이 축복을 꼭 누리시길 바란다.
2) 기도의 증인
① 말씀 운동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사람은 당연히 말씀 운동을 하게 돼 있다. 바울이 과거에 늘 하는 일이 율법에 잡혀서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는 일만 했다.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남을 죽이는 생각과 일만 했던 사람이 바울이다. 얼마나 불쌍한가?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고 죄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임을 알게 나가서 전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말씀을 전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받으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이 내가 받은 은혜를 어떻게 전할까? 한다. 이게 말씀 운동이다. 우리가 아무리 답답하고 힘을 잃어도 누군가 나에게 말씀을 주어서 말씀이 내게 각인되면 모든 것 뛰어넘는다. 이것이 말씀의 능력이다. 겔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말씀이 들어가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왜 우리가 각 가정과 일터에서 말씀운동을 해야 하는가?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이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운동을 하는 것이다.
② 기도의 증인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자에게 나타나는 것이 기도가 되어 진다. 정말 긍휼을 입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 이것이 중보기도다. 나 자신을 놓고는 성령충만과 오력을 위해 기도하면서 구원 받은 신분과 권세를 위해 기도해 힘을 얻어서 많은 사람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요구할 것이 하나있다. 바로 기도다. 기도의 증인들이 교회 안에 세워져야 한다.
3)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딤후1:16-18절을 계속 묵상하고 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마지막 서신이다. 바울 인생 전체를 순교를 앞두고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다. 디모데에게 오네시보로를 부탁한다. 오네시보로는 늘 바울을 돕고 유쾌하게 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바울이 긍휼함이 오네시보로의 집에 임하길 기도한다. 딤후4:19절에 보면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바울이 감옥안에서 디모데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땅에 어떤 사람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 없는 사람이 없다. 바울은 전도자다. 평생 복음만 전했다. 그런 바울이 오네시보로를 잊지 못한다. 오네시보로는 어떤 사람이겠는가?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감옥 안에 있는 바울을 끝까지 격려하고 위로하고 도운 사람이다. 복음의 진정한 가치를 알고 전도자의 소중함을 알았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내 인생이 사람을 격려하고 위로하게 하는 것처럼 복 있는 인생이 없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 속에서 영적 힘을 얻으면 오네시보로처럼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 특별히 교회 안에는 외롭고 어렵고 병든 사람이 많다. 온 성도들이 마음을 담아서 돕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우리는 오네시모처럼 은혜 속에서 많은 전도자를 위로하고 많은 성도를 세우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정말 하나님 앞에 서면 모든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다. 정말 이 은혜 속에서 강해야겠고 이 긍휼을 입은 사람은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영적 힘 얻어서 오네시보로처럼 전도자와 성도를 놓고 격려하고 유쾌하게 위로 하는 복음의 사람으로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긍휼함을 얻은 우리는 말씀에 힘을 얻고 기도 속에서 강하여져서 이 땅에 많은 전도자를 세우고 많은 성도를 위로하고 현장과 교회를 세우는 증인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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