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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살리는 영(로마서 8:5-11) 조회수 : 150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8-28
  첨부파일:   20110821 - 살리는 영.hwp(22K)
♠ 성경
5//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 예배의 축복
1) 영향을 주는 것
전 세계적인 문제기도 하지만 특히 미국에서 심각한 문제가 청소년 폭행 문제라고 한다. 미국 정신과 협회에서 왜 미국에서 청소년 폭행 문제가 심각한가에 대한 원인을 이렇게 보고 했다. Tv에서 폭력물을 너무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폭력적인 장면을 자꾸 보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공격적인 성격이 형성 된다는 것이다. 또 미국에 소아과의사 선생님들의 모임에서는 폭력적인 장면을 많이 보면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모방해서 폭력이 익숙해지고 폭력이 우리 머릿속에 긍정적으로 새겨지고 폭력을 당한 사람의 고통은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미국에서는 청소년 폭력문제가 사회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사람이 한번 영향을 받아서 몸에 각인이 되면 평생 문제가 된다. 우리 아이들이 폭력 문제가 각인이 되면 결혼생활 사회생활 어떻게 할까? 생각하면 끔찍하다. 제가 중학교 때 영어 선생님이 있었는데 별명이 괴물이었다. 이 선생님이 이유 없이 때리고 무시하고 그러다보니 영어 과목자체가 싫어지고 반 친구들이 선생님 말을 점점 듣지 않게 되었다.
2) 사람의 마음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중요하다. 잡지에서 읽었는데 어떤 아주머니 큰 아들이 군대에 가니까 군복만 보면 아들 생각이 났는데 아들이 제대하고 나니까 점점 그런 마음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 관심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리진다. 우리 성도님들도 예수 믿기 전에는 교회가 나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예수 믿고 교회 나오다 보면 교회가 점점 내 마음에 품어진다. 더 은혜를 받으면 교회가 더 소중해지고 나중에는 교회가 내 인생 전부가 된다. 우리가 사람을 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 시작하면 그 사람을 대하는 태도 행동 다 달라진다. 그런데 내가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면 이상해진다. 혹시 우리 성도님들이 신앙생활 하다가 원치 않게 마음에 서운함이 생기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교회가 내 마음에서 멀어진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내 영적상태를 점검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교회가 내 마음에 얼마나 차지하고 있는가? 확인해 보면 된다. 은혜 생활 하면 교회가 너무 가깝고 소중해진다.
3) 예배의 축복
그래서 교회가 내 마음에 품어지고 예수님이 내 인생 주인 되시면 나타나는 것이 예배다. 예배는 축복이다. 우리가 예배한다는 것은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나에게 축복으로 와 닿는다. 우리가 세상 적으로도 내 마음이 기쁘면 굉장히 건강에 유익하다. 그런데 내 마음이 무언가 모르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나면 건강에 굉장히 손해다. 육신이 이럴 진데 우리가 예배를 통해 은혜를 받는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영적인 부분은 말할 것 없이 정신과 육신에 굉장한 힘을 얻는다. 그래서 예배가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예배가 벌써 형식이 되면 영적으로 문제가 온 것이다. 정말 예배가 저와 여러분에게 축복이 되길 축원합니다.



2. 살리는 영
1) 따르는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육신을 따르는 자 영을 따르는 자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따른다는 말은 방향이 맞춰졌다는 뜻이다. 육신에 방향을 맞추는 사람 영에 방향을 맞추는 사람 시1:1-2절에 보면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육신을 따르는 사람은 늘 육신적인 것만 따라가고 바라보는 사람이고 정말 복 있는 사람은 영적인 것 주의 말씀을 따른다.
2) 생각의 결과
① 생각의 형성
이렇게 계속 따르다 보면 생각이 형성되는 것이다. 생각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되면서 형성되는 것이다. 애기들을 보면 제일 중요한 것이 엄마다. 계속 엄마를 보면서 생각이 형성되기 때문에 엄마의 영적 상태가 너무 중요하다. 엄마가 계속 성령 충만하고 말씀 묵상하면 그 영향이 가는데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② 생각의 결과
이렇게 생각이 형성되면 반드시 결과가 나타난다. 오늘 성경6-8절에 말씀하고 있다. “6.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불순종이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다. 생각이 계속 불순종에 사로잡혀서 생각이 각인되어서 결국 불순종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참 안타깝다.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그런데 영을 따르는 사람은 생명과 평안이다. 우리가 무언가 따르게 되면 그것이 형성되고 반드시 결과가 온다.
3) 살리는 영
① 살리는 영
그런데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어떻게 되느냐? 9절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것이 세상의 사람과 구원 받은 사람의 차이다. 왜 우리가 복음 전해서 그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도와야 하느냐?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의 영이 안에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그분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로 더불어 먹고 마신다고 하셨다. 내가 주님을 영접하면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시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이다. 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면 우리가 예수가 주되심을 인정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면 어떻게 되는가? 11절에 보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내가 나를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의 영은 살리는 영이라는 말이다.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하나님께서 살리신 영으로 그 예수를 부활하게 했다. 그 부활의 능력이다. 그리스도의 영은 부활의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죽을 우리를 살린다. 우리가 죽었는가? 왜 죽을 몸도 살리는 것인가?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서 저주 가운데 있었다. 죄와 하물로 죽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살릴 길이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살리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법
이것이 상위법인 하나님의 법이다. 내가 나를 볼 때 선한 것이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바울이 고백한대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이것이 우리 인생이다. 내가 나를 건질 힘이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이신 그 분이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살리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세상의 법은 나를 정죄하지만 하나님의 법은 성령을 보내셔서 살리는 영을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신다는 것이 오늘 말씀이다.


3. 기도의 능력
1) 일반적 원리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세상의 원리와 영적 원리가 비슷한 점이 참 많이 있다. 우리가 사진을 찍고 인화를 하면 찍은 대로 나온다.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나온다. 예수 믿으나 믿지 않으나 똑같다. 일반적인 원리다. 생각이 훌륭하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오지만 생각이 복잡하면 복잡한 결과물이 나온다. 어릴 때 받은 상처를 계속 간직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상처가 나오게 돼 있다. 영적 원리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음식점을 가도 분위기가 좋고 친절하고 깨끗하고 푸짐하게 주는 곳을 가지 그렇지 않은 곳은 다시는 가지 않는다. 사람도 자꾸 변덕부리고 깍쟁이 같은 사람보다 인정 많고 잘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앞에서 늘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 받기를 바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시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과 물질이 너무 인색하고 아깝게 여겨진다면 무엇이 되겠는가? 우리가 영적으로도 하나님 앞에 정말 드리길 원하고 은혜를 사모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시간이 아깝고 인색하면 성령이 역사하시려다 만다. 우리 성도님들은 하나님께 넉넉히 시간도 드리고 내려놓으시길 바란다. 이것이 바른 신앙이다.
2) 영적 무기
① 인간의 문제
제가 며칠 전에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문제를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 말은 잘 들으면서 하나님 말씀은 듣지 않는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43:1절에“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또 사43:4절에 보면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결국은 사람이 자기 정체성을 놓치면 사람들 이말 저말에 기분 좋고 나쁘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 말씀하시는지는 듣지 않고 사람들의 말에 휩쓸린다. 우리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바란다. 우리는 분명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② 영적 무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무기가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 무기를 축복으로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나쁘게 사용한다. 바로 말이다. 영적 무기 중에 무기가 말이다. 우리는 말을 듣고 살기도 하고 말을 듣고 죽기도 한다.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 우리가 지난 주간에 특별기도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말씀 중에 하나가 강단 말씀을 듣고 전달하는 통로가 되라는 것이었다. 말이 전달되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산소텐트라는 것이 있다. 산소를 우리 몸에 많이 공급해서 피로회복을 빨리하고 부상당한 곳이 빨리 회복되게 돕는 것이다. 산소가 우리 몸에 굉장히 유익하기 때문에 우리가 깊은 산에 가면 기분 좋은 이유도 산소가 많기 때문이다. 교회는 어떤 곳이 돼야 하는가? 산소텐트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 돼야 한다. 예배를 드리고 우리 성도들이 말씀을 통해 깨닫고 은혜 받은 것을 서로 나누면 다른 사람에게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처럼 영향이 가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산소텐트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말씀을 나누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 은혜를 받게 된다. 우리 성도님들이 이 역할을 하시길 바란다. 우리 인생이 이렇게 산소텐트처럼 내 입술의 말이 다른 사람을 살리고 힘주고 은혜 끼치는 것이 복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런 무기를 주셨다.
3) 기도의 능력
깨달았으면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살리는 영이라고 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살릴 수 없다. 우리가 류목사님 메시지를 들으면 어머니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너무 가난한데 4남매를 키우려고 한 일이 청소부일인데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런 가운데서도 늘 기도하셨다고 한다. 기도의 힘을 알고 있으니까 가난한 상황 4남매를 다 길러 내신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가진 힘이 없어도 기도의 능력 믿으면 되어 진다. 우리가 다 알았고 이것을 실천할 힘은 영적 힘을 얻는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정말 말씀 들으시고 여기서 끝내지 마시고 묵상하고 깨달은 것 적용할 것 갱신할 것 기도제목 찾아서 성도들과 나누시고 기도하시길 바란다. 교회와서 다른 일 할 것 없다. 이런 축복 누리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우리가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두 번째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셨다. 어떻게?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이 땅에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말에 좌지우지 당한다. 사람의 말은 참고할 뿐이지 우리는 영원히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 붙잡으셔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고 하셨다. 내 정체성 가지고 나는 사람 살리는 사람 이 힘이 없기 때문에 기도해서 힘 얻어서 우리는 교회를 살리고 가정과 현장과 후대 살리는 증인들이 돼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예배 축복 누리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우릴 구원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사람들의 말에 내 인생을 너무 낭비하고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 붙들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축복 영적 무기인 우리 입술이 우리의 말이 사람을 살리고 교회와 가정을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축복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할 수 있는 영적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교회가 말씀 포럼 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고 교회가 기도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내가 힘을 얻고 가정을 살리게 하시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게 주님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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