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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하나님의 정복(여호수아10:40-43) 조회수 : 194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6-01
  첨부파일:   주일 녹취 - 20080601.hwp(23K)
♠ 성경말씀
40/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 곧 산지와 네겝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호흡이 있는 모든 자는 다 진멸하여 바쳤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41/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드로가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43/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길갈 진영으로 돌아왔더라


1. 영원한 해답
1) 드러난 문제 일본에 인기 있는 아나운서가 승용차에서 자살을 했다. 29살의 지성미 넘치는 미인 아나운서였다. 젊은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인데 이 아나운서는 성형수술도 안했는데 본바탕이 예쁘고 얼굴에 지성미가 흐르는 여성이었다. 아나운서면 말을 잘해야 하는데 말을 잘하려면 재치와 지혜가 필요하다. 얼굴도 예쁜데, 실력도 갖추고 있으니까 인기가 있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자살을 한 것이다. 세상적으로 보면 불행할 요소가 없는데 얼굴 예쁘고, 실력 있고,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 이 여성이 자살을 했다. 무언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다. 많은 일본의 젊은 여성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이 여성을 삼고 있었고, 때가되면 결혼도 하고 미래 또한 보장된 사람이었을텐대 자살을 했다. 세상적으로 보면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인데 내면에 무언가 모르게 갈등이 있었다는 얘기다.
2) 내적인 문제 사람이 무언가 가지고 있어야지 내면에 갈등도 있고 하지 아예 가난하면 내면에 갈등도 없다. 제가 어렸을 때도 우리 학교에 나이도 많고 덩치도 큰 바보 형이 있었는데 이 형은 시험 볼 때도 아무 염려가 없다. 어린 우리가 놀려도 아무 갈등도, 염려도 없다. 바보는 우울증도 정신병도 없다. 보통 정상적인 사람은 어려움이 오면 겁도 나고 두려움도 생긴다. 그 아나운서는 남에게 말 못할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다는 말이다.
3) 영원한 해답 성경은 우리에게 무얼 말하냐? 사람이 자기가 몰라서 그렇지 어둠의 세력이 있다. 성경에 흑암의 나라, 공중권세에 잡은자, 이런 말이 있다.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지만 사람들은 흑암에 잡혀 있고, 공중권세 잡은자에게 끌려 다니고 있다. 성경에 보면 솔로몬이 육신적으로 가장 축복 받았다. 어느 정도냐? 아버지가 다윗이다. 좋은 가문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금은 보화도 많고, 특별히 지혜가 뛰어나서 주변의 왕들이 다 부러워했다. 최고의 왕이었다. 솔로몬은 자기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음악 하는 사람들도 많이 두었다. 늘 노래를 들으면서 살 수 있게 말이다. 그리고 부인을 1000명이나 두었다. 전1:14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손으로 한 일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았다. 바람은 잡을 수 없는 것인데 잡으려 한 것 자체가 헛된 일이다. 전12:1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했다.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영원한 해답 되신 창조주를 기억하길 바란다.
사람은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은혜를 받지 못하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다. 성도 여러분은 어느 정도 가지면 행복하시겠습니까? 솔로몬만큼 가지면 행복하시겠습니까? 제가 예전에 있던 설악산 교회는 고려 합섬 회장님이 땅도 기증하고 헌금도 하셔서 세워진 교회다. 그분은 우리나라 30대 재벌 중에 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분이 속초에 오시면 고구마 구워먹고, 밤 구워먹는거 좋아한다. 나는 매일 먹는 것인데 말이다. 또 돈 많은 분이 맨날 돈 걱정한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돈의 개념과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걸 보면서 저는 사람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절대 행복하지 못하는 것을 깨달았다.
눅15장에 두 아들이 나온다. 한 아들이 아버지가 살아있는데 자기 유산을 미리 달라고 해서 다른 나라에 가서 그것을 다 허랑방탕하게 낭비하고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를 실컷 먹어보는게 소원일 만큼 그렇게 비참한 상황에서 은혜로 아버지의 집이 생각이 난 것이다. 아버지 집에는 종이라도 먹고 살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아버지 집에 돌아왔는데 아버지가 씻기고, 반지를 끼우고, 신발을 신키고 그 돌아온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푼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마음이다. 만약에 이 아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내가 잘못했구나! 그곳에서 후회하고 있으면 그 인생 문제 해결이 안 된다. 어떻게 해야 해결 되는가? 아버지 앞에 돌아와야 한다. 아버지 앞에 온 순간에 이 아들이 모든 문제가 끝났다. 저와 여러분이 뻔뻔하지만 아버지 앞에 돌아와야 산다.
우리가 못난 짓 하고 못된 짓 한거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 한 것은 아버지께 돌아와야 한다. 우리가 아버지께 돌아오는 길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들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멸망치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예수님 안에서 과거, 현재, 미래 문제가 다 끝난 것이다. 가문대대로 내려오는 재앙과 저주가 해결되었고, 현재 하나님의 자녀가 됐고, 미래는 천국까지 완전 보장되어 있다. 우리는 이 축복 속에 있다.

2. 하나님의 정복
1) 이와 같이
① 동맹군의 파멸 수10:40 ‘이와 같이’ 이 말은 여호수아 9,10장의 얘기의 결말을 내고 있는 것이다. 가나안 족속인 기브온 족속이 반드시 죽을 민족인데 우리 민족이 살 길은 여호수아와 화친을 맺는 것임을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되었다. 그래서 거짓말과 거짓 행동을 해서 여호수아와 화친을 맺어서 그들을 죽일 수 없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왕과 그 주위 5나라가 동맹을 맺어서 기브온 족속을 멸하기 위해서 쳐들어온 것이다. 자기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는데 당장 여호수아에게 와서 도와 달라고 한다. 기브온 족속처럼 뻔뻔한게 믿음이 좋은 것이다. 내 문제 내가 해결할 만큼 능력이 있는가? 없다. 여러분 문제 생기면 빨리 하나님 앞에 항복하시길 바란다. 빨리 두손들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길 바란다. 우리 힘으로 하면 할수록 수렁에 빠지는 것이다. 우리가 무슨 자격이 있는가? 우리가 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 온 것이고, 복음 운동 속에 전도 대열 속에 있는 것이다.
동맹군이 쳐들어 왔는데 하나님이 보기 좋게 물리 치셨다.
② 망하는 사람 5섯 왕들이 전쟁에 패하고 도망쳐서 막게다 굴에 숨어 있다가 발각 되어가지고 끌려와서, 목을 쳐서 죽임 당하고 다시 막게다 굴에 던져져서 그곳이 무덤이 되었다.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숨어있을 곳이라고 있는 곳이 멸망의 자리가, 내 인생이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망하는 것이 될 줄 모른다. 33절에 보면 가나안 족속이 라게스라는 족속을 치고 있는데 다른 나라 왕이 라게스 족속을 도와 주려고 올라 왔다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군대에 같이 패한다. 망하는 사람은 꼭 하는 짓이 망하는 짓을 한다.
③ 이와 같이 가나안을 점령한 것이다.
2) 영적 신분 42절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하나님은 택함 받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싸우셨다. 저는 여기다 이렇게 바꾸어 봤다. ‘이길근의 하나님이’ 하나님이 창세전에 나를 택하셔서 하나님 자녀 삼아 주셨다. 성경은 옛날 얘기가 아니다.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자녀다. 종교 생활하는 사람은 얼마나 불안 하겠는가? 하나님이 나를 구원 하셨고, 택하셨고, 나를 인도 하시는 구나 이게 복음이다. 그런데 종교는 내 열심, 내 노력으로 무언가 붙잡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불안하겠는가? 내가 경건 생활 믿음 생활이 잘 되면 몰라도 잘 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불안하겠는가? 김란영 권사님도 하나님을 19년 동안 불렀고, 하늘산 기도원 가서 얼마나 맞았던지?(안찰) 가슴에 멍이 들고 말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길근의 여호와께서 우리 성도님들의 여호와께서 이게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이다. 우리가 무얼 하는게 아니다.
3) 영적 전쟁
① 영적 전쟁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셨다. 이 세상 어떤 전쟁도 승리가 보장된 전쟁은 없다. 운동선수도 영원한 챔피언은 없다. 우리 학생들 같은 경우는 공부 열심히 해서 1등했는데 그 순간부터 불안이 밀려온다. 이게 인생이다. 영적 싸움은 완전 보장 되있다. 왜냐? 하나님이 싸워 주시기 때문이다.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호수아 군대가 가는 곳마다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다 점령 했다.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가 잠시 잠깐 문제와 환란이 올 수 있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해결 하셨다. 이제 우리는 믿기만 하면 된다.
② 하나님의 정복 하나님이 가라고 했고, 정복하라고 했으니까 가기만 하면 되고 정복하기만 하면 된다.

3. 생명 살릴 헌신
1) 하나님을 바라보라
① 주 안에 서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우리가 붙잡고 확인해야 할 것이다. 주님이 포도나무고 내가 가지구나, 이걸 확인하면 된다. 내가 주안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라는 말이다. 여러분 가지가 애 쓰는게 있는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다는 것만 확인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뿌리에서 모든 걸 공급해 주신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베드로가 할 일은 주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나는 누구냐? 가지다. 나는 어디 있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다. 방주 안에 있다. 아무리 밖에는 바람이 불고, 비가와도 나는 방주 안에 있다. 방주 안에 있으면서 밖을 내다보고 불안해하고 염려할 필요가 없다. 내가 어디 있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나는 주 안에 서 있다. 나는 방주 안에 있다. 이것을 우리가 확인하면 된다.
② 하나님을 바라보라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무슨 부탁을 하셨는가? 열심히 일해라. 충성해라. 전도해라. 이렇게 하지 않으셨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증인 된다고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면 된다.
시42:1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한것처럼 내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하다. 시125:1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시혼산이 흔들리지 않는 축복을 주신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예배이다. 이렇게 예배드릴 때 흑암과 저주가 무너지는 것이다. 그리고 평상시에 가정에서 개인예배 드리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다. 기도수첩을 통해서도 우리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이게 여러분이 사는 길이다.
2) 큰 마음 지지난주 대학청년들이 넥타이를 선물로 줬다. 나는 덤으로 받았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저희 마음은 큰데, 지금은 이것밖에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세계를 품을 만큼 큰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메시지로 잡았다. 평상시에 우리 마음속에 담긴 것이 우리 기도 속에 담겨 있는 것이 미래다. 내 생각과 마음속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하나님이 알고, 사단도 안다. 하나님을 위한 생각, 마음이 늘 있는데 그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가만히 두시겠는가? 우리 성도들이 9/10를 드려도 될 만큼 우리 성도님들의 믿음과 생각을 키워야 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당장은 못할 지라도 하나님께 믿음을 고백하길 바란다.
3) 생명 살릴 헌신 우리는 단 한번의 생을 산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후대를 살리는 일에 우리가 쓰임 받는 다면 얼마나 복된 인생인가? 하나도 안 힘들고 피곤하지 않은 일이 없다. 세상일이 그렇다. 우리는 나를 통해 생명이 살아나고 내가 하는 일이 복음이 복음 되게 하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는 정말 생명 살리는 교회가 복음전하는 일에 헌신하는 것처럼 복된 일이 없다.



♠ 말씀 정리
우리 인생의 영원한 해답. 사람들에게 말 못할 문제를 해결할 자는 여호와 밖에 없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이시다. 나를 위해 싸워주시고 나를 승리케 하신다.
내가 주안에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힘과 은혜 받고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 되길 축원 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복 된 날 우리에게 예배 속에서 은혜 받고 힘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시요 하나님이 나를 대신해서 싸워주시고 승리케 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 하시고 하나님 은혜 사모 하고 하나님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생명 살리는 일에 복음전하는 일에 우리 삶이 쓰임 받게 축복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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