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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우신 언약의 피(출애굽기24:1-8) 조회수 : 190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7-17
  첨부파일:   20070715 주일강단.hwp(45K)
20070715 속초 하나로교회 주일 강단 메시지
출 24:1-8 세우신 언약의 피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 오지 말지니라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1.반드시 들어야 할 말
제가 사는 아파트에 꼬마아이가 있다. 얼마나 개구진지 엘리베이터를 층층마다 다 누른다. 15층까지 계속 누르는 것이다. 애 엄마가 누르지 말라고 해도 듣지 않고 또 누르는 것이다. 아이는 엄마 말을 안듣고 엄마는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것이다. 자주 그러는 것이다. 사람들한테 미안하니깐 알밤을 주면서 하지 말라고 그러는 것이다. 그것을 보면서 엄마가 참 힘들겠다. 집에 들어갔을때는 늘 집안이 전쟁일것이 아니냐. 이 아이 인생이 그렇게 될 것 같다.
1)듣지 않는 사람
성경에 우리 예수님이 탄식하셨다. 마11:17절에 이 세대를 이렇게 비유했다. 전혀 사람이 반응이 없다는 말이다. 이번주간에 신문을 보니깐 한 60대 노인이 재산 400억을 고려대 병원에 기부를 했다. 큰 돈을 병원에다 기증을 했다. 이것은 어머니 유산인데 어머니가 평소에 그러셨다는 것이다. 세상에 좋다는 거 다 해봐도 하고 나면 나 그게 그거다. 좋은 데 잘쓰라는 얘기를 여러번 하셨던것 같다. 여러 신문에서 그 얘기를 다뤘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전혀 말을 안듣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에 그 말을 듣는 사람이 있다.
2)들어야 할 말
사실은 누구 말을 듣고 사느냐가 우리의 인생이다. 내가 누구의 말을 듣고 사느냐, 내가 정말 누구의 말을 듣고, 정말 들어야 될 말을 잘 듣는 사람을 복 있는 사람이다. 내가 정작 마음에 담고 살아야 될 말을 붙들고 있는 사람은 분명 복 있는 인생을 삽니다.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는데 어느날 하나님께서 천사를 파송케 하셔서 고넬료의 마음을 감동하셨어요. 피장 시몬의 집에 베드로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을 초청해서 말을 들으라고 했다.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했다. 행10장 얘기다. 행 16장에 루디아라는 여인이 있는데 바울이 그곳을 지나가다가 사람들에게 말을 했는데 다른 사람은 바울의 말을 듣지 못했는데 루디아라는 사람은 주께서 그의 마음을 열어서 바울의 말을 듣게 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고, 구제와 선행을 많이 한 사람이고 칭찬받는 사람입니다. 근데 또 말씀을 들었다 그말입니다. 루디아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인이다. 또 바울의 말을 들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들었을까 생각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시간에 여러 가지 말을 많이 들을 수 있고 세상에서 많은 말을 듣고 삽니다.
3)반드시 들어야 할 말
그런데 반드시 들어야 할 말이 있다. 반드시 들어야 될 말을 들어야만 인생을 축복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을 만드셨는데 창조 원리가 있다. 그 창조 원리를 모든 사람이 알기를 원합니다. 물고기가 물속에 있을 때에 참된 자유가 있는 거죠. 나무가 땅에 뿌리를 깊게 박고 있을때 내가 행복하다고 말해겠죠.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봐야 되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야만 우리 인간은 행복한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이 만드시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인간이 창조의 원리를 벗어나서 살게 됐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니깐 내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내가 짊어지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도 내가 잘 살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그것을 보고 성경은 죄라고 말합니다. 죄는 하나님 없이 하나님 바라보지 않아도 살 수 있다는 것이 죄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는 끓임없는 저주와 제앙이 일어나게 됐어요. 하나님 없이 사니깐. 자기도 모르게 눈에 안보이는 이 악한 존재에게 팍 사로잡혀서 영원한 멸망 가운데 끌려가고 있었다 그말이요. 성경에서 멸망이라고 그래요. 하나님 모르는 것을 보고 멸망이라고 그래요. 성경은 그것을 죽음이라고 해요. 하나님 모르는 것을 보고 죽음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죽음과 성경이 말하는 죽음은 의미가 조금 다르잖아요.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했다. 영적인 활동은 전혀 할 수 없게 됐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멸망상태에서 영원히 살기로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멸망받지 말고 예수 이름을 힘 입어서 영성을 얻으라 그말입니다. 원래 창조의 축복을 회복하라 그말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것이 영생입니다. 내가 온것은 양으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케 하려 함이라고 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이창조의 축복 속에 들어가서 창1:28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 우리가 해결 할 수 없는 이 죄문제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해결해 놓으시고 마귀를 십자가상에서 다 멸하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그 주님이 내 안에 들어와서 나와 더불어 살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셔드리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영생의 축복, 하나님과 더불어서 살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사는 복이 시작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는대로 고넬료가 베드로를 초청해서 베드로의 말을 들었잖아요. 그러면 베드로가 고넬료에게 가서 해준 말이 뭡니까. 고넬료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고 백부장에도 불구하고 구제와 선행을 많이 하고 칭찬듣는 사람인데 이 사람에게 베드로가 한 얘기가 무엇입니까. 행 10장 40절이하에 보면 베드로는 고넬료에게 가서 바로 예수님이 누구냐.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그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부활하신분이다 그래서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얻는다 이것을 말씀했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말하고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얻는다 이렇게 고넬료에게 전했거든요. 그런데 이 말을 들을 때에 고넬료에게 그곳에 모인 사람들에게 성령이 역사하셨어요. 이 사람들이 깨닫고 세례 받기를 원했어요. 베드로가 그들에게 세례를 줬다. 고넬료가 얼마나 은혜를 받았냐면 자기들이 세례를 받고 이 베드로를 자기 집에 머물러 있기를 청했다. 내 집에 있으면서 정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서셔 그 이름으로 말미 암아 죄사함을 얻는 그 예수에 대해서 더 많이 말해주라 그말이요. 반드시 들어야 될 말을 듣지 못했다는 말이잖아요. 루디아도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이었잖아요. 하나님 말씀을 안다는 말이죠. 그런데 루디아가 바울의 말을 듣고 어떻게 했습니까. 내 집에 와서 유하십시오.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와 서 유하십시오라고 했다. 루디아가 지금까지 하나님을 공경했고 성경을 알았고 나름대로 예배를 드렸지만 정작 반드시 들어야 될 말을 못들었다는 말이잖아요. 내 집에 들어와서 정말 이 말씀을 전해달라 이 말이다. 그러면 저는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아마도 바울이 루디아에게 이런 말을 했을거 같아요. 나도 하나님을 공경했던 사람입니다. 나는 율법학자입니다. 나는 바리새인중의 바린새인이었습니다. 나는 어릴때부터 성경을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나는 성경을 가르쳤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내가 정말 예수가 누군지 알지 못해서 반대하고 예수 믿는 사람을 감옥에 가뒀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예수 믿는 사람 붙잡으려고 쫓아가고 있는데 그때 부활 하신 주님이 나에게 나타나셨다. 그래서 내가 그 예수가 그리스도인것을 알게됐다. 아마 이 얘기를 루디아에게 했을거 아닙니까. 오늘 우리 성도님들은 이땅에 살아가면서 많은 말을 들어야 되지만 정말 반드시 들어야 할 말을 들어야 사는 것이다. 중요한게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가 뭡니까. 이것을 우리가 들어야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2.세우신 언약의 피
1)모세의 일
3절. 모세가 한 일이 뭐냐.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말씀을 그 백성들에게 그대로 전해줬어요.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전해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말씀을 기록했어요. 그리고 이 말씀을 전했고 기록했지만 또 백성들을 모아놓고 언약서를 낭독했다고 했어요. 하나님께로 받은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기록했고, 이것을 또 언약서에 기록했고, 이것을 백성들에게 또 낭독해서 계속 듣게 했어요. 이유가 뭡니까.
ㄱ.하나님의 말씀
우리 성도들은 저를 포함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들으면 잊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한번 들으면 다 안대요. 이상하죠. 한번 들으면 다시 안잊어 버리고 계속 해야 될거 아니에요?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반복하면서 하나님 의 말씀은 한번 들어도 또 다시는 안듣겠다. 보통 영적문제 심각한 것이 아니다. 왜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고 기록하고 낭독하게 했습니까? 내 것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듣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 성도들이 예배 드릴때 주일 메시지 적지 않습니까. 주일 메시지 테이프를 가지고 가서 또 듣지 않습니까. 말씀을 반복해서 들어야만 되기 때문이다. 모세가 한일이 뭡니까.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설명해 주고 설명해줬다.
ㄴ.예배 회복
그리고 모세가 한일이 뭡니까. 청년들에게 서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했다. 이 백성들로 하여금 예배 드릴 수 있는 제단을 만들어 놓고 그 열두 지파에 열두지파를 상징하는 열두 기둥을 세워놓았다는 말이다. 그 말은 이 사람들이 다 제단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한 것이다. 그래서 모세가 한 일은 이 백성들로 하여금 예배를 회복하도록 했다. 하나님의 자녀가 이땅에서 해야될 일이 바로 뭐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중심에 받아드리는 것이다. 이 말씀을 마음중심에 받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이 성도가 할 일이다. 말씀을 붙잡을때, 이 말씀이 나의 것이 될 때 이때부터 역사가 일어나고요. 우리가 정말 이 말씀을 붙잡고 예배가 되어질 때 우리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3절에 보면 모세가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전했는데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겠다는 고백을 해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그의 인생은 하나님이 주관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거든요. 말씀이 들리면 그때부터 믿음이 생겨나는 겁니다.
2)은혜 받은 사람
우리 성도들 중에 혹시 그런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무슨 일 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돼서 억지로 예배당에 나왔어요. 예배 드릴때 말씀이 들리던가요? 똑같이 예배를 드리는데 나에게 상처가 너무 많아가지고 상처 때문에 사로잡혀 있으면 말씀이 안들립니다. 그런데 내가 아무리 큰상처가 있었다 할지라도 상처보다도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면 상처는 눈녹듯이 없어집니다. 지금 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모세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 은혜가 임한것이다.
ㄱ.말씀을 들음
지금 모세가 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줬는데 이 백성들이 하나같이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다고 한것이다. 청년들에게 서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했다. 예나 지금이나 청년들은 돈이 없다. 5절. 지금도 우리 청년들에게 소로 하나님 앞에 소값 만큼 헌금드리라고 그러면 시험받을 사람이 이 자리에 있을지 모르겠다.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 말씀이 들린다.
ㄴ.말씀에 순종
들린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게 돼있다. 지금 이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게 됐어요. 이게 하나님의 역사요.
3)언약의 피
ㄱ.세우신 자
이때 모세는 8절. 누가 이 언약을 세웠습니까. 모세가 세웠습니까? 성경은 말하기를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누가요?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이 언약을 세우셨다는 말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란 말이죠.
ㄴ.언약의 피
하나님의 약속은 한번도 변함없이 성취 됐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한번도 성취 안된 적이 없어요.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에게 일방적으로 이 약속을 주셨다 그말이요. 그래서 이 약속은 반드시 성취 될 수 밖에 없어요. 성경대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성경대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고 성경대로 부활하셨고 성경대로 분명히 재림 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언약의 피를 세웠다는 그말이요. 출 12장 13절에 보면 네가 피를 볼때 이 죽음의 재앙이 너희 집을 넘어가겠다고 약속하셨거든요.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이 능력과 기적을 많이 행사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을 주셨다. 이 백성들이 어린양을 잡아 먹고 피를 문설주에 발랐다. 백성들의 경건도 아니요, 기도도 아니요, 회개도 아니요, 어린양의 피 바를때 빠져 나왔다.
우리가 어떻게 해서 구원받았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서 사단의 세력에서 빠져나왔습니까. 우리 선행 때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서 우리가 받아야 될 모든 죄 문제와 사단의 세력을 멸해놓았기 때문에 우리가 빠져나온것입니다. 6절. 8절.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렸다. 이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짐승피를 우리 성도들에게 다 뿌려준거요. 피 냄새가 진동하겠죠. 저를 비롯한 성도님 전부 다 피가 옷에 젖고 얼굴과 머리에도 묻고 온통 피 범벅이요. 지금 이걸 했다 그말이요. 미친일입니까? 잊지 말라고 한겁니다. 절대 잊지말라고. 어떻게 우리가 구원받았냐. 우리가 교회에서 오늘 날에는 피를 뿌리지 않고 세례를 받게 하지 않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잊지 말라고. 우리가 어떻게 구원받았냐 말이야. 어린양의 피 바를때 구원 받았다.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사단의 권세 꺽어졌다. 지옥권세 해결됐다.
3.살리는 사람
2절. 너 모세만 가까이 나오라 했다. 하나님이 모세를 구별하셔서 부르셨어요.
1)부름 받은 사람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신 것은 모세로 하여금 가장 정확한 말씀을 모세에게 전달해서 이 말씀이 백성들에게 전달되기 위해서 이렇게 부르신 것이다.
2)살리는 사람
하나님이 이땅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를 부르셨어요. 왜부르셨습니까. 사람을 살리라고.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우리를 부르셨단 말이에요.
ㄱ.인생 이유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말씀을 잘 듣고 이 말씀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 기록하고, 언약서로 만들어 놓고 또 반복해서 설명해 줬어요. 이게 모세 인생의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가 뭡니까. 정말 우리 인생의 이유가 뭡니까.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내가 혹시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통해서 믿음이 고백되어지고, 전달되어지고 선포된다면 그 인생은 하나님 보실 때 가장 소중한 인생입니다. 갈1:4.
ㄴ.다른 복음
갈1:7. 다른 복음이 뭡니까.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 받는 다고 했다. 마 16장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어요. 사람들이 나를 누구랴 하느냐. 사람들이 예수는 세례요한입니다. 예레미야입니다. 엘리야입니다. 선지자중의 한 사람입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우릴 위해서 십자가상에서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단의 세력을 꺾어 버리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사실을 가르쳐 주셨다. 마17.
3)피의 복음
ㄱ. 하나님의 준비
하나님께서는 이 축복된 일을 위해서 모든 준비를 다 해놓으셨다. 분명히 들을 사람들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
ㄴ. 피의 복음
피의 복음 외에는 전할 것이 없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말씀도 하시잖아요. 예수 피가 없으면 너희는 생명이 없다고 했다. 우리는 생명되신 피의 복음, 이 일을 증거하는 일이 바로 우리 인생이유입니다.

말씀정리
우리는 이 땅에서 많은 말을 듣고 삽니다. 반드시 우리가 들어야 될 말이 뭡니까. 원래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목적대로 그리스도 누리는 것이 반드시 들어야 될 말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 앞에 부름받은 모세가 할 일이 뭡니까. 모세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말씀을 잘 전해주고 이 사람들이 다 예배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모세가 하는 일이었습니다. 이게 이 시대도 똑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이 땅에 살면서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하고 완전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 우릴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피의 복음만 증거하는 증인이 돼야 될 줄 믿습니다.

언약기도
하나님께서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도 창조원리를 알게 하시고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회복하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것 감사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이 말씀 붙잡고 예배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시고 내 인생 이유가 사람 살리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 사람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피의 복음인 그리스도 증거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축복 우리 자신이 누리게 하시고 정말 복음이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나를 살리신 그리스도, 지금 나와 함께 하신 그리스도, 내 인생 주인 되신 그리스도 증거하는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이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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