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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희를 위하여(출14:10-14) 조회수 : 196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21
  첨부파일:   20070121주일강단메시지.hwp(48K)
20070121주일강단메시지
너희를 위하여(출14:10-14)
속초하나로교회 이길근목사


1. 응답의 시작
사람은 어떤 얘기를 많이 듣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형성되어진다.
1) 생각의 선택
듣고 본 경험이 쌓여져서 생각의 틀을 형성하는 것이다.
① 축복의 통로
늘 우리가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고 깨달음을 얻게 되면 은혜 받는 생각의 틀로 형성된다. 사람이 좋은 말을 듣고 필요한 말을 듣는 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이다.
② 선택의 통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우리 인생의 아주 중요한 일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의 말을 계속 들으면 믿음의 틀로 형성된다. 어떤 생각이 갖춰지느냐 그게 우리 인생이고 미래다. 사람의 생각의 틀이 어떻게 형성 되느냐에 따라서 상처가 되기도 하고 현장 보는 눈이 되기도 한다.
2) 하나님께로 난 자
나 자신을 늘 하나님 앞에 세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망하고 짜증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습니까. 성경을 자세히 보면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다. 영접 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가 없다.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보면 예수님이 정말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다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착하고 진실한데 딱 복음만 거절하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께로서 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됐다. 왜 복있는 사람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하나님이 알게 하신 사람이다. 생각의 틀이 예수님을 받아드리도록 형성돼있다.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게 돼 있다. 이걸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합니까.
3) 응답의 시작
훌륭한 사람들은 생각이 바르다.
① 훌륭한 생각
못된 사람은 생각이 꼬부라져가지고 아무리 말을 해도 못 알아 듣는다. 나를 후대 살릴 사람으로 하나님이 세우셨구나. 얼마나 복있는 사람입니까. 축복받은 사람 특징이 생각이 훌륭하다.
② 복음적인 생각
복음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 이게 정말 복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 안 믿는 게 죄구나.. 바르고 착하게 사는데 지옥을 향해 열심히 달려 가는 거 아닙니까. 지금도 나의 과거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다. 뭔가 모르게 허무하고.. 자기 힘대로 안되는게 영적문제다. 복음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 저 사람을 어떻게 도와야지만 가장 복된 삶을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2. 너희를 위하여
구원 받는 백성들이 얼마나 옛 체질에 빠져 나오지 못합니까.
1) 죽는 것보다 낫다
이때 하나님을 바라봐야 되는데 모세가 보인다. 모세한테 우리가 애굽땅에서 언제 빠져나오자고 했냐. 백성들이 당신 때문에 다 죽는거 아니냐.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애굽땅에서 노예 생활하는게 더 낫는데 왜그랬느냐 한다. 옛체질이 바뀌지 않으면 문제만 생기면 누구한테 이걸쏠까 대상을 찾는다. 화풀이 할 사람을 찾는 거다. 참 안타깝다. 어떻게 노예생활이 낫습니까.
2) 가만히 있으라
13절에 모세가 말한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도망가자가 아니고 가만히 있어라... 이게 어떻게 이해가 됩니까. 출13장보면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애굽땅에서 빠져 나오는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 백성을 인도했다. 모세는 이것을 본거다. 바로가 군대를 이끌고 오는 것은 사실인데 하나님은 분명히 인도하셨고 함께했고, 장막을 치라고 말씀하셨다.
3) 너희를 위하여
① 구원을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에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했다.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때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셨다. 누구도 구원받은 자를 넘어 뜨릴 자가 없다.
② 싸우시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 했다. 하나님이 싸우시는 거다. 어린양의 피 바른 그날 하나님이 모든 애굽의 장자를 죽이셨다. 겁낼게 없다 그 말이다. 이 싸움속에 우리가 인도 받는거다. 영원한 권세다. 이거 붙잡으라 그 말이다.

3. 마음에 담아라
우리는 복받은 사람이다.
1) 복 받은 자
분명히 현재보다 천배의 복을 받을 사람이고 우리를 이기게 하시는 복 받은 사람이다. 내가 누구냐 이거를 알아야 한다.
2) 복 있는 자
하나님께로부터 힘을 얻는 사람들이다. 그 통로가 뭐냐.
① 현장 교회
바로 현장교회다. 현장에서 말씀을 계속 들으면서 영적 힘을 얻는 것이다. 이게 바로 현장교회다. 지속적으로 현장교회 운동을 통해서 내가 살아나고 힘없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바로 우리가 힘을 얻는 통로다. 우리 하나로교회는 현장교회운동하는 곳이다.
② 중직자 학교
교회를 가슴에 품는 운동이다. 결국은 하나님과 통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하나님하고 늘 잘 통하는 길이 뭡니까. 우리 교회에서 하고 있는 중작자 학교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가 혼자 모든 것을 하지 말아라. 전체를 다 통하게 하라 그 말이다. 전교인들이 하나님과 통하도록 목사와 통하도록 성도와 통하도록 하는 것이 중직자 학교다. 믿음의 그릇을 넓히는 것이다.
③ 선교원
이것은 우리 후대를 가슴 품는 운동이다. 정말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 일입니까.
④ 기도 팀
위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공급받아야 한다. 우리 성도들이 기도해주시지.. 제가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다른건 둘째치고 내가 은혜 받는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게 얼마나 힘납니까. 정말 중요한 일이다.
3) 마음에 담으라
결국 메시지가 내 마음에 담겨져야 한다. 우리는 한번뿐인 우리 인생을 구경꾼처럼 살아간다면 그건 정말 불행 한거다. 내가 정말 어떤 일에 동참할 것인가.
하나님은 구경꾼을 쓰신 적이 없다. 일에 지속할 사람을 쓰셨다. 헌신할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다.
말씀정리
정말 우리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기 때문에 훌륭한 생각, 복음적인 생각을 할 때 모든 응답이 열리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는 복받은 사람이 분명하기 때문에 복 있는 자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언약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로 난 자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자신이 불신자 상태에 매여 있었던 거 알게 하시고 이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복받은 자답게 살아가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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